정말 바낭입니다. 개인적인 편견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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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오타쿠 한정해서..
자칭 '덕후' 라고 자칭하는 사람들 보면
사실은 대부분 토렌트/웹하드 애용자일 뿐이죠.

한국에 수입안된다.. 돈이 없다..하지만
애x플xx 같은데서 편당 500원 안 하거든요.

소설가로 치자면
'저 xxx작가님 광팬인데요. 석달이나 기다려서 도서관에서 대출 받아 겨우 읽었네요. 이번 작품도 너무 감동적이었어요 ㅠㅜ'
에라이....

건덕후는 애니덕후에 비하면 컨텐츠 장착자에게 제대로 댓가를 지불하는 편입니다. 건프라는 복제해봐야 의미가 없으니까요.


결론:
팬이라고 자칭하고 싶음 돈 좀 쓰자.
열정페이는 필요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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