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1.04 05:06
2016.01.04 08:22
2016.01.04 20:07
http://pds26.egloos.com/pds/201601/04/18/c0037418_568977f216e43.jpg
http://pds21.egloos.com/pds/201601/04/18/c0037418_5689823f25f5e.jpg
http://pds27.egloos.com/pds/201511/24/18/c0037418_5654735869265.jpg
혹시 이 링크는 보이시나요? ㅜㅜ 저는 폰 모바일웹에선 안 보이고 일반 웹에서는 보이고 그러네요.
2016.01.04 22:11
2016.01.04 10:33
노견의 매력이란 >_<
밖에서 짜증나는 일이 있어도 개를 보면 곧 안정이 됩니다. -> 격공합니다. 저희집은 냥이들이...
사진 자주 올려주세요!
2016.01.04 20:08
개와 고양이를 만지면 세로토닌이 펑펑 쏟아져나와 우울감이 사라지고 혈압도 낮아지고 그런다네요.
진정 대단한 생명체들입니다 ;ㅁ;
자주 올릴게요!
2016.01.04 10:39
컴퓨터에서도 사진이 안보이네요 ㅠㅠ 글에 열아홉님 사랑이 뚝뚝 뭍어납니다. 개 사진 빨리 다시 올려주세요!!
2016.01.04 20:09
2016.01.04 20:24
링크까지 올려주시다니 !! 기뻐서 눌러봤는데 역시 안보이네요 ㅠㅠ 제 컴퓨터에 문제가 있나봐요 ㅠㅠ 하지만 글만으로도 열아홉님과 개들의 행복이 전해져 옵니다. 앞으로도 종종 글 올려주세요~
2016.01.04 10:49
어이쿠 잘 생겼네요들^^
개들이랑 산책 가면 그애들이 날 구한 기분 ... 뭔지 알아요. 아파트라서 개를 못키우는데 동생네 14살짜리 노견 오면 제가 매달려요. 늙으니 개가 산책을 싫어한다는 아이러니가 있을 뿐 ㅜㅜ
2016.01.04 20:11
정말 잘생겼나요? ///ㅁ/// 지미는 아직 관절이 아프지 않아 괜찮은 거 같은데 언젠간 산책을 피하는 날도 오겠군요. 그 때가 되면 20kg 소형견을 업고라도 나가야겠죠... ㅜㅜ
2016.01.04 11:26
저는 컴퓨터와 핸드폰에서 다 잘 보이는데 신기하네요. ^^
큰 개가 갖는 위엄이랄까 매력이 있죠. 잘 봤어요.
2016.01.04 20:12
전 처음에 지미를 두고 이 동네 사람들이 '집안에서 키우기 딱 좋은 소형견', '작은 개' 라고 불러서 터졌었는데...
지금은 정신이 나가버려서 저 멀리 뛰어가는 지미를 보고 우리 아기 너무 작네 ^---^ 이러고 있습니다.
2016.01.04 12:17
2016.01.04 20:13
애니하우님도 행복한 한해 시작하시길 바랍니다!
2016.01.04 16:06
개들이 아름다워요. ^^ 아픔을 겪은 개들이라니.. 저도 같이 아파지네요. 아 하지만 이젠 치유되는 중이죠? ㅎㅎ
근데 사시는 곳이 한국이 아닌가봐요
2016.01.04 20:14
잘 나아가는 거 같아요. 하지만 가끔 병원을 간다던가, 밤에 꿈을 꾼다든가 하는 쪽으로 트라우마가 남아있는 거 같기도 하고요.
2016.01.04 19:25
2016.01.04 20:17
이렇게 말씀해주시니 몸둘바를 모르겠습니다. 더 잘해줘야하는데요.
저도 얼마 안 남은 시간이라 더 잘해주고 싶어요. 개의 수명은 너무 짧고 저는 지미를 너무 늦게 만났네요 ㅜㅜ
부비는 쇠도 주워먹을 지미가 가열차게 브로콜리 씹는 거 보고 따라 먹다가 저런 표정을 ㅋㅋㅋㅋ
2016.01.04 23: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