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3.18 23:09
2016.03.18 23:17
2016.03.18 23:30
순천은 김광진보다 노관규가 더 유리해요, FTA 김현종도 떨어졌네요
2016.03.18 23:39
신인가산점 더했는데도 김광진이 진거라서 승복해야죠. 노관규라 워낙 지역구관리를 잘 해서 넘는게 사실 불가능 ㅠㅠ
2016.03.18 23:45
지역구에서는 아무래도 어려웠고 재보선에 꼭 등판하길 기대합니다.
2016.03.19 00:00
지역구니까 젊은 비례대표들로서는 한계를 느낄 수밖에 없는 구도긴 하죠. 그래도 이번 지나고 다음 총선 때는 빛을 발휘할 때가 올 것 같습니다. 아직 가능성이 더 많은 젊은 양반들이니까. 좀 길게 봐야 할 것 같아요.
2016.03.19 00:03
글쎄요. 먼저 현재까지의 여론 조사에 의하면 노관규의 대 이정현 상대 득표율이 더 높습니다.
그리고 선정 방식 역시 김종인, 박영선 등 당 지도부의 결정이 아니라 경선에 의해 이루어진 것이고
이는 문재인 전 대표 시절 이미 정해진 것으로 지도부 개입의 여지가 없었습니다.
그런데 정략적 판단이 아닌 상향식 공천에 대해 선거를 어떻게 치르냐느니 납득이 안가느니 하는게 좀 이해가 안되네요.
이런 방식의 후보 선정이 애초에 더민주 지지자들이 기대하던 것 아닐까요.
2016.03.19 01:21
2016.03.19 02:10
2016.03.19 03:23
2016.03.19 00:13
김광진에 대해서 잘 모르겠고 호남정치인으로 더 크고 싶다면 순천이 아니라 호남이외 다른지역 재 보궐에서 오로지 인물만으로 당선되는 것이 먼 정치인생에 큰 자산이 될 겁니다. 강원도나 충청도 혹은 경북지역을 뚫어버리는 것이 누구보다 젊은 정치인만이 도전해 볼 수 있는 특권이죠. 그게 성공한다면 호남에서는 무슨 선거에 나오든 몰표를 줄겁니다.
2016.03.19 03:32
2016.03.19 00:46
이건 뭐 합리적인 이유로 떨어진 거니 김종인 욕할 게 아니죠
2016.03.19 03:10
2016.03.19 05:47
여론조사라는 방법은 조직에 유리한 방식은 아닌데요?
아쉽기는 하지만 어쩔수 없죠,
2016.03.19 12:00
일 열심히 하는 의원인데 아쉽네요. 어디 다른자리라도....
2016.03.19 13:20
2016.03.19 18:26
2016.03.19 21:33
2016.03.20 0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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납득이 안 가네요. 젊고 유능한 인재를 그냥 버리겠다는 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