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나사에 발표한 비소에서도 서식가능한 박테리아에


GFAJ-1 이라는 이름이 붙었잖아요.


이 이름에 담긴 이야기가 하나의 드라마에요.


특히 한 인물의 인간승리가 담겨져있다는데서 헐리웃 같은데서 탐낼만한 이야기가 아닐까 싶어요.


아카데미에서 이런 이야기가 좀 먹히지 않나요?


무엇보다 결말이 확실하게 있네요.


자세한 건 아래 링크에서 보세요.


http://www.baenefit.com/2010/12/felisa-wolfe-simon.html

























-여 과학자의 어린시절 에피소드 좀 보여주고,


-음악에서 과학으로 옮기는 계기나 과정 좀 보여주고...


-이후 커서 포닥시절 그녀의 이론을 비웃는 동료들과 외로운 그녀 좀 조명해주고,


-계약직 전전하는 모습 비쳐주고,


-결국 마지막에 물질 발견...그리고... GFAJ-1 이라는 이름과 그 이름에 담긴 뜻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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