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과 음악 사이"는 토토가 분위기라고 들었어요. 근데 제가 별루 그 때 우리나라 댄스음악을

좋아하는건 아니고,,,, Donna Summer류의 옛날 old pop에 맞춰서-"아메리칸 허슬"에 나오는 장면처럼-

클럽에 가서 춤추고 싶은데 없는거 같아서요.

 

보통 지금 클럽들은 EDM 틀어주는데 그것도 안맞고.

 

신촌 "우드스탁"은 그야말로 옛날 rock을 틀어주고 술마시는 곳이고.

거기서 음악에 맞춰 혼자서 춤출 수는 없고;;;

 

-제 조건이 80~90년대 정도로는 돌아가야 가능한건가요?

 

아니면 집에서 한 잔하고 혼자 음악틀어놓고 춤춰야 하는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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