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12.09 13:02
이 할복이란게 사실 그렇게 쉽지 않습니다. 초인적 의지가 없으면 스스로 배를 깊이 가를 수가 없지요.
허나 지금 종북좌파의 무리들이 감히 각하의 권좌에 도전하는 만행을 저지르고 있으니 이런 진정한 우국지사분들이 분연히
일어날 수 밖에 없는 현실아니겠습니까? 그러하니 비록 이 기개가 천대 만대에 걸쳐 칭송될수있게
확실히 배를 가르시고 뱃속에 그 어떤 흑심도 없었음을 증명하게 창자까지 손수 꺼내어
부디 이 지고한 성업을 완성하시길. 비명에 가신 반인반신 씨바스 마사오의 가호가 있길 기원합니다.
2016.12.09 13:24
2016.12.09 13:33
꼭 성공해서 대한민국 이 땅에 아직은 진정한 애국 보수가 살아있음을 만천하에 보여주시길 바랍니다.
2016.12.09 13:37
2016.12.09 13:39
첫줄만 할복이고 그 다음은 다 활복이라고 했네요
사시미칼이랑 유서 쓰라고 한거 보니까
싱싱한 복어로 회식하시려는거 같은데요
혹시 모를 중독사고를 대비해 유서까지 쓰시고..
2016.12.09 19:58
2016.12.09 13:42
성공기원3
2016.12.09 13:53
2016.12.09 13:59
살인죄(혹은 자살방조죄?) 면해준다는 보장 받으면 저도 빨갱이들로 피끓는 애국지심을 발휘해 할복 후 뒤에서 목 쳐드리는 건 도와드릴 용의가 있는데 말이죠.
칼 안 휘둘러봐서 한번에 깔끔하게 보내드린다는 보장은 못하지만 뭐 여러번 치면 어떻게든 되겠죠;;
2016.12.09 21:23
2016.12.09 15:29
2016.12.09 15:32
2016.12.09 15:47
장은 진짜 지지라고 할 것 같아서 그런 거 아닐까 조심스레 저 분들의 알 수 없는 심사를 짐작해봅니다..
2016.12.09 16:55
저런 잔챙이는 죽던말던 상관없고 이정현 너는 꼭 장 지져라
2016.12.09 17:08
2016.12.09 18:33
할복? 기왕 할거면 제대로 해야죠. 뒤에서 일본도로 모가지 치는 망나니가 빠짐
2016.12.09 19:40
역시.. 일본식.
성공을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