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12.21 10:13
대왕 카스테라
대만 카스테라
대만 단수이 카스테라
왕삼촌 카스테라
대만 언니 카스테라
제가 본것만 이정도 인듯...
그런데 이거 왜 갑자기 광풍이 부는거에요? 어디서 또 성공 신화 포장해서 TV에 나왔었나...
길거리 어딜 가도 카스테라!
홈플러스, 이마트 가도 가판대에 카스테라!
2016.12.21 10:21
2016.12.21 11:02
2016.12.21 11:52
2016.12.21 12:03
2016.12.21 12:06
옛날에 윤은혜 나오는 드라마 <궁> 종영한 다음 얼마 있다 마카오식 에그타르트 가게들이 여기저기 많이 생겼었죠... 아직 살아남아들 있으려나요...
2016.12.21 12:46
꽃보다 할배로 대만 여행 붐(?) 이 일더니 대부분 거기 가면 여행코스로 대왕 카스테라는 먹고 오는 것 같더니 그게 또 이렇게
먹거리 유행으로 넘어 온거 아닌가 싶네요.
길게 줄서서 사길래 맛이 궁금해서 저도 사먹어 봤는데 맛은 그냥 빵집에서 파는 카스테라 맛이 던데요
별로 특별히 맛있거나 색다른 맛은 모르겠더군요
아! 양은 요새 과자들도 가격에 비해 양들이 별로라그런지 6천원치고는 많다고 느껴지기는 했네요
2016.12.21 13:33
광교 아울렛 가니 매장도 없이 복도 한켠에서 오븐 가져다 놓고 팔고 있던데, 매대도 아니고 오븐을 가져다 놓을 정도면 이걸 허가해준 롯데는 제정신인가 싶었습니다. 거기 특성상 아기들 진짜 많거든요. 안전사고 몇번 나봐야 정신 차릴건가.
2016.12.21 14:05
그나마 남포동에서 줄서서 먹었던 집은 괜찮더군요. 나머지 집앞에 새로 생긴 곳들은 그냥 한숨나오는 수준.....
2016.12.21 17:31
2016.12.21 18:50
개인적으로 오래 갈만한 열풍은 아니라고 보입니다. 결정적으로 사람들 입맛을 사로잡을 만한 구석고 없고... 개인적으로는 창업을 말리고 싶은 심정이네요.
2016.12.21 21:35
부쩍 눈에 많이 띄더군요. 별로 사먹고 싶지는 않더라만.. 그러고보니 저는 아직 반숙카스테라도 못먹어 봤군요.
2016.12.21 2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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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거 볼 때마다 저 중 또 몇 개나 살아남을까... 싶어서 점주들 인생 꼬일 미래 생각에 우울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