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4.25 20:56
https://www.youtube.com/watch?v=LO9NRddjFB0
여기서 방송중입니다.
방금 들은 안철수 순서에서 발언: "국민들이 과거이야기만 하는 토론에 실망하고 있습니다"
그 순간 댓글창은 "너땜이잖아" 도배...
2017.04.25 20:57
2017.04.25 20:57
2017.04.25 20:59
자유토론 방식이 질문은 없고 반론만 가능하다는 거 아니었나요?
2017.04.25 21:02
2017.04.25 21:03
"저부터 반성합니다"라고 마무리했어요. 오늘은 다른 날보다 많이 차분허니...
2017.04.25 21:03
경제부문이라 별 재미가 없을거 같네요. 이 분야는 유일하게 유승민이 경제학이 전공이라서 강공으로 나갈 듯
2017.04.25 21:05
2017.04.25 21:08
2017.04.25 21:12
안철수, 심상정의 안랩 포괄임금제 공격에 "경영에서 손 뗀지 오랩니다!", "대주주라고 경영에 관여하지 않습니다!", "포괄임금제를 폐지하는게 제 공약입니다!"
2017.04.25 21:16
2017.04.25 21:19
팩트체크 : 손 뗀지 10년이라고 했는데 2012년 이후 안랩에 대한 경영권행사 중지라고 발표한 적 있다네요(국민의당 대변인)
2017.04.25 21:14
2017.04.25 21:18
2017.04.25 23:24
2017.04.25 21:15
유승민 최초 주장 : 공무원 17만4천명이면 연간 4조5천억 , 방금 4조2천억 , jtbc 팩트체크 계산 3조5천억
유창한데, 정확한 사실을 얘기하는 게 아니에요. 4차토론 내내...
2017.04.25 21:28
참고 : 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humorbest&no=1421962&s_no=1421962&page=1
2017.04.25 21:30
넵
2017.04.25 21:22
2017.04.25 21:22
2017.04.25 21:25
안철수 3초! 오늘 침착해요.
2017.04.25 21:26
2017.04.25 21:26
시작한 지 45분 지났는데 정책 중심으로 토론하고 있는 것 아닌가요? (질이 좋고 나쁘고를 떠나서)
2017.04.25 21:27
2017.04.25 21:29
2017.04.25 21:30
2017.04.25 21:33
홍준표 : 전술핵을 도입해야된다!!!!
2017.04.25 21:37
2017.04.25 21:46
2017.04.25 21:47
2017.04.25 21:49
2017.04.25 21:49
안철수 후보측 전략이 바뀐 것 같아요.
후보는 포지티브. (캠프 스텝은 네거티브)
2017.04.25 21:58
2017.04.25 21:50
2017.04.25 21:53
안철수는 그간 내외적으로 토론 못한다고 계속 까여 그런가 심상정을 목표로 하고 나왔나보네요.
2017.04.25 21:56
2017.04.25 21:57
2017.04.25 21:59
2017.04.25 22:00
무릎팍도사 안철수 모드네요.
2017.04.25 22:02
2017.04.25 22:05
방금 동성애 반대 발언은 홍준표의 '군대에서의 동성애를 반대하느냐?'라는 질문에 대한 답변으로 나온 것이었습니다.
다만 문재인 개인으로서도 동성혼 합법화를 찬성하지는 않는 거로 아는데요.
아무래도 가톨릭 신자의 한계(?)인 듯 합니다.
2017.04.25 22:08
2017.04.25 22:08
2017.04.25 22:10
2017.04.25 22:14
위 댓글 어디에 쉴드가 있나요?
가톨릭신자라서 반대할 수 밖에 없다는 게 쉴드인가요? 그냥 사실이 그렇다는 건데 ...
2017.04.25 22:23
2017.04.25 22:21
만약에 문재인이 동성애 자체의 합법화에 반대한 것이 천주교 신자로서 종교관의 반영이라면, 그 사람의 종교적 세계관이 그 정도밖에 되지 않는다면 그냥 정치를 하지 않는 게 본인의 한계에 맞는 일이라고 봅니다. 기독교 신자인 오바마는 동성혼에 찬성했고, 교황도 동성애 총격 사건이 일어났을 때 '차별은 있어서는 안 된다'라고 말했죠. 그냥 문재인의 문제인 겁니다.
2017.04.25 22:38
문재인도 '동성애에 대한 차별과 불이익을 반대'한다는 것은 명확히 밝혔었습니다.
2017.04.26 18:07
2017.04.25 22:05
천주교 신자가 찬성한다고 할 수는 없는 노릇이니... 아무튼 저건 지지율 3% 하락할거 각오해야겠군요.
2017.04.25 22:08
유감스러우실지 모르지만 지지율엔 긍정적으로 작용할 겁니다.
2017.04.25 22:11
2017.04.25 22:13
안철수로 이동할 수는 있겠지요.
2017.04.25 22:16
2017.04.25 22:18
이 기사를 보면, 4명 후보 가운데 안철수만이 정상적인 대답을 합니다. http://www.newsnjoy.or.kr/news/articleView.html?idxno=210485
2017.04.25 22:31
잘 읽었습니다. 그런데 안철수도 본인이 찬성하는지 안하는지에 대해서는 이야기 하지는 않았네요.
2017.04.25 22:52
심상정이 말합니다. "동성애가 찬성 반대를 해야 할 사안입니까"
2017.04.25 23:17
아뇨 동성애·동성혼 법제화 요.
2017.04.25 22:59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011413105&code=61111111&cp=nv
이 기사를 보면 셋 다 반대 합니다. 안철수는 문재인 보다 더 반대하구요.
물론, 셋다 한심합니다.
2017.04.26 00:14
위 기사를 보면 안철수 후보의 입장은 저 '뉴스앤조이'에 분명히 나와있습니다. 국민일보 기사의 '안후보측'이라는 건 국민의당 문병호 최고위원을 말합니다. 국민의당은 한심하다는 데 동의합니다.
2017.04.25 22:08
문재인후보가 말하는 걸 보면 노인 어르신같이 느껴집니다. 그 점이 아쉬워요.
2017.04.25 22:12
순발력 부분에서는 최악이죠.
2017.04.25 22:09
2017.04.25 22:11
2017.04.25 22:11
2017.04.25 22:19
보수라는 게 문재인의 장점이죠.
2017.04.25 22:25
이게 홍준표.
2017.04.25 22:31
이런 토론에서 허위 사실 공표는 국회의원 발언 비슷하게 면책 특권 대상인가요? (설마 그럴리는 ... )
홍준표는 토론회 때마다 노무현 대통령 본인이 돈을 받았다 혹은 직접 전화를 걸어서
돈을 달라고 했다는 식의 명예훼손성 허위사실 공표를 계속하고 있는데
1. 보수 핵심 지지자들의 표심을 끌어들이기 위해
2. 문재인을 심리적으로 감정적으로 흔들기 위해
두 가지 목적이 있겠죠. 1번은 그렇다 쳐도 2번은 참 ...
문재인이 좀 더 멘탈이 강했으면 좋겠지만, 노무현에 대한 고인능욕성 발언이 나올 때마다
실시간으로 빡치는 게 보이는 데 ... 어쩔 수 없나요.
아무튼 홍준표의 저런 발언에 대해서는 아무리 대선토론이라 하더라도
이후에 법적 책임을 물었으면 좋겠네요.
p.s. 조금 전에 '봉하마을 사저에 1천억원 들어갔다'고 허위사실 공표 추가했군요.
정말 너무한데 ... 법적 책임 물어야 할 듯
2017.04.25 22:34
대선TV토론에서 고의적으로, 무지막지한, 유언비어를 퍼뜨리는 건 어느 진영에 속했는지를 떠나서 절대 용납되어서는 안 됩니다. 우리편내편을 떠나서 홍준표씨는 더 이상 TV토론 출연 못하도록 선관위에서 나서길 촉구합니다.
2017.04.25 22:35
이 TV토론을 보고 자신들의 뇌피셜을 강화할 어르신들을 상상하니 가슴이 찢어지네요. 우리 부모님을 비롯해서... 봉하마을 1천억이 이제 그 분들의 뇌 속에 깊이 박히겠네요.
2017.04.25 22:37
근데 저런 허위발언과 태도에 화가 안나면 로봇 아닐까요. 아무 관계 없는 사람도 뭐 저런게 다있나 싶은데..
2017.04.25 22:39
2017.04.25 22:43
노무현 전 대통령이 직접 전화해서 돈달라고 했다고 허위주장하는 그 부분에 가서는, 제가 현장에 있었으면 고함 지를 뻔 했습니다.
2017.04.25 22:47
다시 확인할 건데, 오디오가 묻혔지만 "그런데, 왜 돌아가셨을..." 어쩌고 언급이 있었던 것 같아요.
불확실한데, 다시보기 해보고 아니면 이 댓글은 지우겠습니다.
2017.04.25 22:48
그런 언급이 있었습니다.
2017.04.25 22:49
홍준표 XX가 그런 발언 했었죠. 저도 기억이 가물가물한데
"(돈 직접 안 받았다면) 왜 돌아가셨 ... "
이런 식의 발언이었어요. 이 발언이 끝까지 전달됐으면 문재인이 홍준표 멱살 잡았을지도 ... ㅎㅎ
2017.04.25 22:49
2017.04.25 22:50
2017.04.25 22:50
2017.04.25 23:01
저 대목에서는 문재인이 걸어가서 홍준표 아구창을 날려도 용납될 분위기일지도...
2017.04.25 23:54
어쨌든 노무현의 가족이 돈 받은것은 모두 인정하시네요..
그런데 그 당시의 민정 수석이 누구였더라?
아.. 우병우였져?
2017.04.25 23:56
2017.04.26 00:03
역시 찔릴때는 딴소리가 문베충 특기네요 ^^
2017.04.26 00:17
튀밥 친구한테 진지하게 상대해줄 생각 없거든요.ㅎ 용어나 논리나 일베 수준인데, 홍준표한테 누가 제대로 말이나 시키던가요? 식고 주무실 시간입니다.
2017.04.25 22:43
2017.04.25 22:44
2017.04.25 23:03
문재인은 정말 점점 별로네요. 동성애태도도 그렇고 공공일자리 81만개 만든다는 정당 후보가 시장노임단가 개념도 모르네요
2017.04.25 23:09
주도권토론에서조차 유승민한테 당하는 안철수... 순하고, 어벙하고, 측은한데. 이게 지지율에는 더 도움이 될 것 같아요.
(혼자 생각이지만)
2017.04.25 23:15
아무리 봐도 문재인은 전투력이 부족해요...
2017.04.25 23:40
저속, 끊김 현상, 낮은 청력 또 뭐가 있으려나요. 횡설수설은 아니라고 봅니다.
2017.04.25 23:19
굳세어라 유승민! ㅋㅋㅋㅋ
2017.04.26 00:17
2017.04.25 23:30
2017.04.25 23:36
동감입니다.
2017.04.25 23:30
2017.04.25 23:32
단일화 안 한단다고 했지 사퇴 안 한다고는 안 했습니닷 하고 사퇴할수는 있죠.
2017.04.25 23:33
오늘 토론에서 하나, 심상정의 1분을 기억하렵니다
2017.04.26 18:16
2017.04.25 23:34
2017.04.25 23:38
홍준표가 토론 초반 동성애 질문으로 문재인을 곤란하게 했나 싶더니
토론 마지막에는 동성애 차별에 관한 추가 질문으로 오히려 문재인을 편하게 해주는 군요.
거의 0.9골 어시스트 수준인 듯 ... 땡큐 홍준표
2017.04.25 23:40
2017.04.25 23:43
게다가 그 다음에는 흉악범 사형 운운 하면서
문재인이 사형제 폐지에 관한 소신을 밝힐 기회까지 주었죠.
이쯤 되면 어둠의 문사모 아닌가 싶을 정도네요.
2017.04.25 23:42
별로요. 동성애 차별은 반대하는데 동성혼 합법화에도 반대한다. 그냥 모순덩어리고 겉핡기식 이해죠. 오히려 더 웃겼습니다만.
2017.04.25 23:45
진보적 관점에선 그렇게 받아들여질 수 있는데
유권자 전체에게 어필하기 위해서는 문재인의 최종 답변 수준에서
정리하는 게 가장 유리하죠.
2017.04.25 23:50
아 전체적인 지지율 유지의 그림이라면 이해합니다. 사실 그 측면이라면 후발언 없었어도 큰 문제는없었을거에요.
2017.04.25 23:43
자기편한테 유리하게 해석하기 마련이라서...문재인이 만회했다는 시각도 있지만 동성애자놈들 모두 정신병원에 쳐넣어야해 하는 50대 이상 표를 홍준표가 가져가는 효과도 있을 겁니다. 홍준표는 확실하게 저소득 저교육 유권자를 타겟팅하고 있군요. 스스로를 저품질 정치인 수요층에 맞추는 수법은 진짜 능수능란해요.
2017.04.26 00:03
2017.04.26 00:10
고학력에 높은 소득이라도 지역주의 투표하는 유권자라면 고품질 유권자는 아니지요.
2017.04.25 23:40
2017.04.25 23:45
2017.04.25 23:44
2017.04.25 23:53
문재인는 정말 발전도 없고 퇴보도 없고 딱 그만큼만 하네요. 동성애 발언은 정말 화가 나지만 결국 별 일 없겠죠. 군가산점 문제 답변도 그렇고 홍준표한테 완전히 말렸습니다.
안철수는 정책토론하겠다더니, 자기 정책 설명하고 '어떻게 생각하십니까?'하는 게 정책 질문 수준이라니 슬픕니다.
유승민은 매 토론회마다 협소한 포인트 하나에 혼자 화가 나서 공격을 하는 게 좀 안타깝네요. 유승민 후보의 한계인가 싶습니다.
홍준표는 점수 많이 땄겠네요. 지지자들이 좋아할 말만 잔뜩 하고 들어갔습니다. 한국 그런 그룹의 상한선이 몇퍼센트인지 득표율로 나오겠죠.
심상정은 오늘 8% 얘기가 나왔던데, 10% 돌파를 기대해 봅니다. 심상정의 찬스 1분은 두고두고 기억할 겁니다.
2017.04.26 00:02
2017.04.26 00:11
2017.04.26 00:16
문: 단일화 하실겁니까?
심: 굳세어라! 유승민
홍: 나는 집에 갈껍니다.
유: (전술핵 들여오면) 미국과 공동운영 합니다
안: 아닙니다.
2017.04.26 00:34
2017.04.26 01:02
대놓고 쓰레기 모아 당선된 트럼프를 벤치마킹중인 듯
방금 어떤 분이 까셨었는데. 사라졌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