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표율이 별로 높지 않네요

하아 한숨만 나오네요 

재외국민투표는 오후 1시에 사전투표 등등과 함께 전체 투표율에 이미 반영이 되었습니다.

선관위는 80%정도로 예상한다는군요.

사전투표를 한다고해도 투표하는 사람은 정해져있는 걸까요. 생각보다 저조하네요 

사전투표율은 전체투표율과는 크게 상관없다고 봅니다.

언제나처럼 투표의욕 있는사람이 당일 시간이 안될경우 미리할뿐이죠.

이번 사전투표율이 높았던건 연휴를 이용해 여행예정인 사람이 많아서였지 않았나 싶어요.

그래도 아직 시간이 있고 80%에 육박한다면 예상보단 높네요.

60대 이상 반드시 투표하겠다가 92%로 가장 높다죠. 

'반드시 투표하겠다'는 응답이 90%에 육박한다. 60대 이상 상승세가 두드러진다. (여론조사)

젊은 층이든 노년 층이든 지난 선거보다 투표율이 올라갈 것이고, 

젊은 층의 투표율은 더 많이 올라갈 텐데 그에 비하면 꽤 부정적인 감상들이시네요.

저 또한 80% 투표율을 간절히 기대하긴 합니다만, 좀 더 두고 봐야 하겠네요. 

강원, 영남쪽 투표율이 낮게 나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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