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더우먼이라는 히어로

2017.06.13 20:42

Journey 조회 수:1935

https://www.facebook.com/londonyangpa/posts/1942514259367385

페이스북의 양파님 글


위 링크의 글을 읽고, 고스트버스터즈와 마찬가지로 이런 인물(들)이 여자아이들에게는 너무나 필요했었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시오니스트 묻은 것과는 별개로 말이죠. 특히 마음 한 구석을 강하게 때린 대목만 복붙해 볼게요.



- 화요일 쉬는 시간에 여자 아이들 일곱명이 모두가 원더 우먼이 되고 싶어 하다가 다 같이 아마존이 되기로 결정했습니다. 서로 다투는 대신에 같이 악을 무찌르기 위해 같이 협조하겠다고요. 



디즈니의 '공주'는 대부분 혼자였죠. 고스트버스터즈와 아마존들은 여럿이고요. 왠지 막 뭉클하고 그랬습니다 아무튼.


덧) 링크 수리했습니다. 이제 잘 될 거예요;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28692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47222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57402
108488 구글본사 K-POP 공연 실시간 중계라네요. [22] 자본주의의돼지 2012.05.22 3673
108487 삼십대 초반 남자 생일선물 추천 부탁드립니다. [7] ML 2012.12.25 3673
108486 유명인들은 그냥 트위터 안 하는 게 정답인듯... [6] dl 2011.12.03 3673
108485 장엄한 뉴데일리 [13] 룽게 2011.08.24 3673
108484 SK)토사구팽의 진면목을 보여주네요. [42] 지루박 2011.08.18 3673
108483 "아저씨는 전우치와 악마를 보았다" 풀버전 [2] 토토랑 2010.11.19 3673
108482 여러 가지... [10] DJUNA 2010.11.15 3673
108481 존각수 결성... [6] beluga 2010.11.27 3673
108480 안기부에 끌러가 고문받고 간첩이란 누명을 쓴채 16년동안 옥살이를 했다면? [18] chobo 2010.07.14 3673
108479 겨울왕국-자막편에 입장한 아이들 얘기. [6] 오전 2014.02.01 3672
108478 안마방 연예병사 다시보기.(유투브에 벌써 올라왔네요.) [4] 자본주의의돼지 2013.06.25 3672
108477 직원인 줄 알았던 청년. [13] poem II 2014.09.15 3672
108476 이것이 진정한 리얼 싸대기. 정말 아파서 우는 듯. [10] chobo 2013.01.07 3672
108475 조민기 사망 소식 [30] 모르나가 2018.03.09 3672
108474 남자친구 만나 좋아죽는 박초롱, 그거 보고 웃겨 죽는 손나은 [7] 2012.02.05 3672
108473 오작교 형제들같은 드라마가 진짜 무섭지 않나요. [9] 달빛처럼 2011.09.11 3672
108472 기네스 맥주, 한국 맥주의 성지, 맥주 소믈리에(+loving_rabbit님께 질문 있어요) [20] 만약에 2012.07.24 3672
108471 개인적으로 가장 야한 성인영화 제목 [3] 가끔영화 2016.03.31 3671
108470 [바낭] 카페에서 커피 엎은 얘기 [11] 침엽수 2015.05.28 3671
108469 조밑에 죽기전에 봐야할 영화 어쩌고하는 개시물 [18] Django 2014.12.14 3671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