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7.14 15:43
http://m.news.naver.com/read.nhn?sid1=100&oid=032&aid=0002802770
"청와대는 14일 박근혜 정부의 청와대가 삼성 경영권 승계 과정, 세월호 유가족 감시, 국정 역사교과서 관제데모 등에 개입한 정황이 담긴 당시 민정수석실 문건을 공개했다.
청와대 박수현 대변인은 이날 오후 브리핑을 통해 “민정비서관실 공간을 재배치하던 중 7월3일 한 캐비닛에서 이전 정부 민정수석실에서 생산한 문건을 발견했다”며 “자료는 회의 문건과 검토 자료 등 300종에 육박한다”고 밝혔다."
라고 합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POD&mid=sec&oid=001&aid=0009408093&isYeonhapFlash=Y&rc=N
다른 기사에서는 상당수가 우병우가 작성한 문건이라고 하네요.
검찰에 자료 넘긴다고 하니 콩밥의 나날을 늘리는데 일조하길 바랍니다.
대박이네요 대박.
2017.07.14 16:08
2017.07.14 16:13
개꿀~
2017.07.14 16:27
저 치명적인 것들이 캐비넷에 그냥 있었다는게 어리둥절
2017.07.14 17:55
이런게 나와야 박근혜정권이죠. 그냥 더럽기만한 정권이 아니라 머리부터 꼬리까지 심각하게 무능한 애들이었으니 뭐 하나 제대로 했을리가 없었을테고....
2017.07.14 18:06
2017.07.14 20:50
2017.07.14 21:23
2017.07.15 02:18
정유라는 삼성이 말 사줬다고 나불나불, 청와대에서는 503이 이재용이 나랏돈으로 삼성 상속받게 도와준 증거가 나오니 이제 503과 재용이엉아는 클났네요.
2017.07.15 08:09
불만을 가진 어떤 인사가 요긴한 자료들을 은근슬쩍 묻어두고 철수 했다는 음모론도 있네요. 암튼.. 드라마도 이런 드라마가 없어요.
2017.07.15 11:05
다 진상 제대로 밝히고 죄진 자들은 정당한 죗값 치루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