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전일 정원오의 트윗

2022.11.17 22:13

Lunagazer 조회 수:434


이 타래에서 가장 인상깊은 트윗은 아래의 것이었습니다. 


img.png



당적을 떠나서 이양반 재선까지는 제 손으로 뽑기도했고 성동구 살던 시절에 아주 괜찮게 보았던 분이에요.

정책홍보용이라고 실눈뜨고 봐도 SNS는 물론이고 개인전화번호까지 공개해서 시민들과 접촉을 유지하는 모습이 무척 인상적이에요. 작성되는 메시지의 품질도 아주 정제되어있고 세심하더군요. 

사람마다 의견이 좀 다를 수도 있겠지만 이냥반이 SNS에서 내보내는 메시지나 태도는 정말 "정답"에 가까운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정치인으로서는요. 

성동구도 이제 독점 그만하고 이냥반을 놔줄 때가 된 것 같습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27553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46108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56159
121868 진중권 자존감이 풍년이네요 [6] 닌스트롬 2014.02.17 5483
121867 진중권, '나치퍼포' 임재범에 독설 "다음엔 日軍복장" [39] coffee香 2011.06.29 5483
121866 (굽신바낭) 소설 추천부탁드립니다 - 부제: 가는 날이 장날 [24] soboo 2010.08.11 5483
121865 [셀프 어그로] 크레용 팝 "네티즌님들, 돼지눈에는 돼지만 보이고 부처눈에는 부처만 보인대요".jpg [13] 黑男 2013.06.23 5482
121864 김구라 라스 복귀 못하겠네요. [6] 자본주의의돼지 2013.05.06 5482
121863 아래 글 보고, 저도 보다가 통곡한 영화들 [91] Ll 2013.09.12 5482
121862 남매끼리 친하십니까? [18] 말린해삼 2010.08.26 5482
121861 김혜수 진행 시사프로 `W` PD는 유해진 [2] 가끔영화 2010.07.06 5482
121860 박노자씨는 확실히 구 소비에트 연방 시절에 초.중등 교육을 받은 한계가 있는 것 같아요 [20] amenic 2011.02.13 5482
121859 인도 성폭행 통계 [19] 세멜레 2013.04.27 5481
121858 큰 수의 비교와 그레이엄수의 위엄.jpg [9] nomppi 2013.08.24 5480
121857 기성용 관련해서 한마디 하자면 [49] 디나 2014.06.24 5479
121856 친구를, 그만두고 싶은 상대가 있습니다. [16] 자본주의의돼지 2013.02.03 5479
121855 지젝이 말하는 강남스타일 [10] 서른살 童顔의 고독 2012.11.13 5479
121854 박근혜의 대학생 시절 재밌는(?) 일화.. [12] JCompass 2012.05.21 5479
121853 [봄날 바나앙] 옆의 옆자리, 머리 하고 싶어요(미용실 추천도 받아요) [9] loving_rabbit 2011.02.17 5479
121852 배우 '이희준' 매력적이더군요. [22] 자본주의의돼지 2012.06.08 5478
121851 승강기 추락사건 [24] philtrum 2010.08.26 5478
121850 유니클로 "SALE SALE ... " 티셔츠 좋지 않나요. [7] nishi 2012.08.03 5477
121849 자의식 제로인 사람들에 대한 환멸 [27] CsOAEA 2014.03.07 5476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