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9.15 01:15
주진우 기자가 방송인 김성주를 공개 저격했다.
http://www.asiatoday.co.kr/view.php?key=20170914002029453
========================================
비난받아야 할 일인지 백번 이해할일인지 이제 판단도 잘 서네요.
애가 셋인데 가장으로서 경제활동을 해야하는건가.
너만 가정있느냐 다같이 살아보자는데 혼자 살려고 하느냐.
2017.09.15 07:45
2017.09.15 08:25
저 자리에선 충분히 할 수 있는 얘기죠. 김성주도 당시로선 어쩔수없었다고 읍소하면 넘어가줄 사람 많을테구요.
조선일보 기자라는 누나가 문제가 많더군요. 그래서 김성주의 행동이나 태도들ㅃ도 다시 보이는것 같네요. 거짓말논란도 당시엔 이해가 됐는데 지금은 별로죠.
누군가의 피눈물이 물든 자리에서 먹고살려면 저 정도 욕은 먹어야죠. 먹고사니즘으로 합리화시켜주느냐 마느냐는 개인들 몫이겠지만. 결국 어렵게 파업을 결심했던 사람들이 내놓은 피묻은 밥그릇을 김성주가 빼앗아간 건 맞으니까요
2017.09.15 14:46
각자 패고 싶은 놈들이 있을거에요. 전 부역자들 중에서 김성주 같은 이들보다는 4대강의 이론적 기술적 토대를 제공했던 교수들과 엔지니어들 손모가지를 죄다 잘라 버리고 싶어요. 곧 대한민국 건국 100주년 이라고 하는데 이 놈의 나라는 건국이래 단한번도 부역자들을 제대로 처단한 적이 없어요. 그러니 김성주 같은 애들이 뻔뻔하게 돌아다니고 김성주 누나란 좃선일보 기레기가 타언론사에 지X을 하는 꼴을 보게 되는거, 이런거 진실과 화해 같은 헛소리 좀 작작하고 제대로 처리해주기만 하면 이번 정권은 영구 까임방지권 획득입니다.
2017.09.15 18:14
2017.09.16 01:15
김성주는 잘은 모르지만, 주진우가 저런 자리에서 저렇게 이야기하면 답이 없다는 생각입니다.
2017.09.16 11:10
진우야..네말이 맞아...
그치만 너도 그러는 건 예의가 아니지..
2017.09.16 12:29
구사대, 파업파괴자, 그들도 다들 가족을 부양해야하는 사람들이었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