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https://www.nbcnews.com/news/world/south-korea-halloween-crush-mourning-rcna55854


In Halloween crush, South Koreans see young people being failed again

“The Korean government has a long history of censoring, erasing and misre
membering any event that might be considered shameful,” said the author of an upcoming book on the Sewol ferry disaster.
'한국정부는 부끄러운 사건들을 검열하고,지우고, 잘못기억하는 역사를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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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내용을 읽어보시면 아시겠지만 간략하게 요약하면

윤정부는 '참사' 대신 '사고', '희생자' 대신 '사망자'라는 단어를 사용

유가족 중 한명은 보내온 윤씨의 조화를 찢어버리고 경찰에 끌려갔음

할로윈 참사 일주일 후 수만명의 한국인들은 시청에서 열린 추모집회에 참석하고 '윤석열 퇴진'을 외침

수백명의 청년들이 '국가는 없었다'라는 피켓을 들었음.

할로윈 참사의 희생자 100명 이상이 20대인데 세월호 참사와 연결되는 세대임

이 세월호 참사로 박근혜정부가 끝났다는 것도 설명


우리나라 기레기들처럼 익명에 기대어서 허위루머기사 날조하지 않고 인터뷰를 한 모든 사람의 신원을 정확하게 밝히고 있습니다

한국언론은 죽었지만 그 자리를 대신해 외신들이 정론직필의 역할을 한다는 것이 참으로 씁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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