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10.18 17:22
안녕하세요.
식빵이나 치아바타, 베이글처럼 담백한 맛을 좋아하는 빵순이입니다.
담백한 맛도 맛이지만,
크로와상처럼 바삭한 식감보다 베이글이나 치아바타의 쫄깃하고 묵직한 식감을
정말 좋아하는데요.
요즘따라 먹으면 먹을수록 더 쫄깃한 식감을 찾게 됩니다.
서울에 담백한 빵이 맛있는 베이커리를 알고 계시면 추천 부탁드려요!
(쫄깃하다 못해 씹다가 지칠 정도로 질기면 더욱 좋습니다;;)
2017.10.19 15:52
2017.10.25 09:41
아 맞다! 폴앤폴리나가 있었죠! 근처에 살 때 자주 갔었는데 이사하고 나서 한동안 잊고 있었네요.
이번 주말에 들러봐야겠어요. 일깨워주셔서 감사합니다!
2017.10.19 15:57
2017.10.25 09:42
네, 맞아요! 김진환 베이커리 식빵 좋아해요. >_<
브라운브레드는 몰랐던 곳인데 휴가 내고 가봐야겠네요.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2017.10.19 19:58
2017.10.25 09:44
아아, 생각만 해도 행복하네요! 좋은 아이디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 )
이미 아시는 곳이겠지만 쫄깃한 빵은 역시 폴앤폴리나가 좋더라고요. 프렛즐도 말씀하신 식감에 근접할 것 같아요.
그리고 식빵은 역시 김진환베이커리에서 막 나온 통식빵을 뜯어먹는 맛이 최고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