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10.31 10:46
터지고 또 터지고.
정말 충격의 연속.
근데 제일 재밌는(?) 건 이 와중에 '저 봐라 저놈들도 다 저런다 한국 남자만 저러는 게 아니다' 하는 인간들. 아 얄팍하고 천박해.
2017.10.31 10:48
2017.10.31 10:48
정말 끔찍했지요.
2017.10.31 11:30
2017.10.31 15:15
그 말을 한국 남자가 하면 전혀 설득력이 없을 거라는 걸 모르나 봐요...
2017.10.31 15:49
그러게 말입니다. :)
2017.10.31 16:04
2017.10.31 18:57
2017.11.02 14:50
한국남자만 그러는게 아니죠.
그냥 사람이 그런 겁니다.
듀나가 인용했던 명언이 생각나네요.
a: 왜 SF작품 중에 쓰레기들이 많죠?
b: SF작품 중에 80%는 쓰레기입니다. 그리고 세상 모든 것들의 80%는 쓰레기죠.
여기에도 그 말을 하고 싶네요.
대한민국이든 미국이든 남자든 여자든 쓰레기 비율은 비슷하다고 생각합니다.
오직하면 병신보존의 법칙이란 말까지 나왔겠어요.
2017.11.03 02:19
이렇게 점잖은 척, 멀쩡한 척, 심지어 정의로운 척 하는 같잖은 태도의 인간들 보라고 쓴 글인데 역시나 물타기나 하는군요. 가만히나 있으면 중간이나 갈텐데 이렇게 며칠 지난 글에 댓글이나 달고 앉으셨고 ㅋ.
2017.11.03 13:55
댓글 단게 잘못인가요?
제 생각을 쓴건데 왜 안되나요?
이상하신 분이네.
물타기라니? 나쁜놈을 나쁘다고 이야기하는 건 좋은데...
중간은 간다라고 말하시는게 논리적이지 않네요.
그냥 제가 싫다 정도로 이해하면 되나요?
ㅋㅋㅋ
2017.11.03 15:26
비교할 걸 비교해야죠.
모두가 그렇다뇨.
어느 나라건 남자들이 여성을 착취하고 강간하고 살해하고 협박하는 반면, 여성들이 남성을 착취하고 강간하고 살해하고 협박합니까? 님은 분명히 '남자는 다 그래' '여자도 다 그래'라고 했잖아요. 그게 물타기고, 멍청한 얘기고, 굳이 며칠 지난 글에 와서 댓글 다는 심뽀도 저열한 거죠.
그러니 댓글 안 다는 편이 중간은 가고 지금 이 꼴 보다야 낫죠. 이런 댓글 달면 달수록 한심하고 멍청한 한국 남자스러운 모습만 보이니.
2017.11.03 15:43
남자가 다 그렇지 않다라는 주장과 사람이면 다 그렇다는 주장 모두를 부정하는 것이군요.
물타기니 뭐니 하면서 특정 대상을 혐으로 규정하는 것이 한남한남거리는 족속의 특징이긴 하죠.
착취, 강간, 살해하는게 남자의 특징이란 말이죠?
여혐이라는 광범위한 정의 보다는 여혐을 규정짓는 남혐이 더 큰 문제 같은데요?
그리고 소수이기는 하지만 강간을 포함해서 착취, 강간, 살해를 하는 여자도 있습니다.
그런 식으로 생각을 하면 호모포비아도 용인 받아야 합니다.
실제로 게이 중에 스트레이트를 강간하는 사건도 있지 않습니까?
케빈 스페이시도 그런 케이스고요.
특정 대상을 혐으로 규정하는 님의 생각에 반박을 한게 물타기고 멍청한것이라니...
그런 생각을 하는 것이 더 멍청해 보이네요.
2017.11.03 16:01
아니 무슨 논리가 이렇게 엉망진창이에요? 대꾸할 가치도 없네 진짜; You Win! 거 참 나 ㅋ
2017.11.04 08:04
엉망진창 논리에 대해서 논리로 이야기를 못하는게 무슨 논리? ㅋㅋㅋ
그냥 우기기 대장이네. ㅋㅋㅋ
2017.11.04 09:46
답 맡겨놨냐? 위에 #MeToo해시태그 글에나 가서 얘기하라고 해도 굳이 여기서 계속 짖는 이유가 뭔지 에휴 별.
명백한 범죄자들에 대고 인간은 원래 그래 이따위 헛소리 씨부리면서 뭔 논리가 어쩌고 저째? 그 명언이라는 것도 확실히 알지도 못해서 제대로 인용도 못하고 제 무식한 줄도 모르고 계속 싸지르고. 우기기대장이 누군데ㅋ 시간 아깝다. 또 무지개반사 끝없이 할 게 눈에 보이는데 막플 차지하기 놀이 안 지치나?ㅋ
2017.11.04 15:09
한남충 쓰레기 한마리가 난동을 부린다는 소문 듣고 와봤습니다. 차단된 쓰레기라 로그인 풀었다 했다 번거로움을 무릅쓰고 ; 아 좀 저런 뇌 빻은 애들한테 시간 낭비좀 하지 맙시다. 생각과 입장이 달라 티격태격 논쟁을 해도 뭔가 좀 도움이 되는 상대랑 해야죠;
케빈 스페이시의 사과문(?)은 근래 본것중에 최악이였습니다. 14살 아이를 성추행 한 범죄를 자신의 성정체성뒤에 숨기려 하다니 생각할수록 열받고 어이없는 짓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