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일 지정생존자를 보고..

2019.07.02 03:32

라인하르트012 조회 수:855

1. 제가 요즘 애들 크는 걸 몰라서 그런지..나타샤 맥엘혼 재우의 틴에이저 아들은 이해가 가는데..김규리 배우의 틴에이져 아들은 좀 이상....



2. 한국 정치드라마는 꼭 현실정치보다 과도한 이상주의자를 배치시키는 특징이 있는 듯..보좌관의 한도경이나 이 드라마의 박무진이나..대통령 명령을 정면으로 치받는 이상주의자라니..그렇다고 미국을 상대로 뭘 어쩌지도 못하면서..좀 아쉽네요...



3. 조연급들이 아쉽습니다..매기큐는 액션영화 많이 찍었는데..한나경은 극중에서 욕먹는대로 삼실사람같단 생각이..앞으로 거의 구르고 처맞고 그래야하는데...안 어울릴 거 같아요..ㅠㅠ..



4. 진짜 최악의 설정이네요...여당은 전부 폭사하고 야당만 남은 대한민국 국회라니..딱봐도 자한당 설정인데



5. 김갑수 배우님의 사투리나 지지율 겁나 안나오는데 북한이랑 평화로 가는 행동을 보면...노짱을 생각한걸까요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27739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46305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56429
109346 [질문] 워드에서 박스에 갈매기 표시하는 방법 [4] 무비스타 2012.11.30 3740
109345 싸이 콘서트 인터넷으로 보려고 켰는데 [7] 달빛처럼 2012.10.04 3740
109344 [유튜브] 외국인이 들리는 대로 부른 "강남 스타일" [5] espiritu 2012.09.02 3740
109343 언제부터 비둘기가 공포의 대상이 되었죠? [24] wonderyears 2011.06.10 3740
109342 밑에 글에 힘입어! 엔딩 씬이 황홀했던 영화 떠오르시나요? [54] canny 2013.04.05 3740
109341 국어 사전 어원 설명 미비의 부작용 및 영어 학습 확산의 폐해 [31] 쿠융훽 2010.10.28 3740
109340 박대기 기자가 말합니다. [8] 01410 2010.12.08 3740
109339 PMS 증후군은 해결방법이 없겠죠? [8] 산호초2010 2010.09.24 3740
109338 안젤리나 졸리와 뱀 [12] magnolia 2010.08.14 3740
109337 물건을 팔러 다니는 학생들 [8] 뭐나미 2010.07.13 3740
109336 오늘 전국 노래자랑 보신 분? [2] 자몽잠옷 2010.06.20 3740
109335 사람이 아직 다 안온다는 느낌에 [3] 가끔영화 2010.06.05 3740
109334 [아저씨] 그런대로 괜찮게 봤어요, [5] Q 2010.07.28 3740
109333 문재인의 문제. [36] 바스터블 2016.11.28 3739
109332 주화입마한 이재명 - 적은 혼노지에 있다... [30] 도야지 2016.11.21 3739
109331 손여은 , 정유미 닮지 않았나요? [8] 이안 2014.03.07 3739
109330 글자수, 원고지 계산기 [4] 완수 2013.10.28 3739
109329 퇴사를 결정한 주말입니다. [7] Trugbild 2013.07.06 3739
109328 한 축구 소년의 삶. [19] 자본주의의돼지 2012.12.11 3739
109327 [제목] 경제학과 성매매 합법화 - hubris님에 대한 비판적 리뷰 by liberal kim [7] DJUNA 2011.05.23 3739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