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8.30 20:38
처음 티저를 봤을 때의 감상과는 다르게 의외로 '터미네이터스러운' 장면이 많이 나오네요.
2019.08.30 21:02
2019.08.30 21:48
잘 모르겠네요
3,4,5편 무시하고 2편에서 이어지는 "정식" 속편이라고 이야기했던 것 같은데
3,4,5편에서 느껴졌던 "팬픽" 느낌이 여전히 느껴지는 듯한..
기계 인간의 정체성 고민은 샘 워딩턴의 캐릭터에서 충분히 보여줬던 것 같고..
주지사옹은 세월이 흘러 1,2편 찍을 때보다 많이 자연스러워진 표정이 오히려 인조인간 같지 않은 아이러니ㅎㅎㅎ
2019.08.31 11:50
엄~청 기대하고 있습니다. 흐
2019.08.31 11:59
2019.08.31 12:14
많은 걸 보여주곤 있지만, 어린 존코너는 트레일러에 절대 안 풀겠죠. 그것만으로도 넘나 기대됩니다
2019.08.31 23:50
악명 높은 속편들로 인한 배신감 내지는 실망감들을 어느 정도는 만회할 만큼 재밌을 것 같네요.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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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는 있어 보이는데 추억팔이 빼고 봐도 재밌는 영화로 뽑혀 나왔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