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르타 벤츠 - 최초의 드라이버

2020.07.19 13:15

예상수 조회 수:438

메르세데스-벤츠의 최초 설립자인 카를 벤츠의 아내입니다. 역사적으로 기록된 최초의 운전자라고 할 수 있겠네요. 남편이 완벽주의라 시제품 개발에 몰두하는 도중에, 그녀가 직접 몰아보고 성능을 낼겸 새벽에 남편 몰래 두 아이를 데리고 친정집까지 12시간 동안 운전을 했다고 하네요. 단편 영화라고 할 수 있는 아래 영상을 참고하셨으면 좋겠어요.




여자아이가 마녀를 발견했다고 외치고 신부님이 나오고, 차가 멈춰서자 마을에서 연료를 주입해 다시 나아갑니다. 100km거리의 친정집에 도착해서 전보로 남편에게 고쳐야 할 점을 알려줬다고 하네요.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28296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46849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57000
113112 <영화>강박관념 [2] daviddain 2020.08.11 580
113111 [듀나인] LG 노트북을 사려고 하는데요. [7] underground 2020.08.11 824
113110 경제적 자유와 불로소득 [5] 어떤달 2020.08.11 896
113109 굳이 생각을 표현하느라 시간낭비 하지 않아도 되는 경우 예상수 2020.08.11 317
113108 언젠가 세상은 밈이 될 것이다 [4] googs 2020.08.11 796
113107 듀나in - 사마귀 치료 해보신 분? [6] 예상수 2020.08.11 432
113106 공주고서도 '관짝소년단' 흑인 분장…이번엔 샘 오취리 해시태그까지 [26] McGuffin 2020.08.11 1300
113105 [넷플릭스바낭] 덴마크 학교 시트콤 '리타'를 다 봤습니다. 재밌어요! [4] 로이배티 2020.08.11 601
113104 Kurt Luedtke 1939-2020 R.I.P. 조성용 2020.08.11 214
113103 요즘 본 영화들에 대한 짧은 잡담.... [2] 조성용 2020.08.11 614
113102 [바낭] 수해의 기억 [13] 가라 2020.08.11 607
113101 <모던 패밀리>같은 웃기는 드라마물 추천해주실수 있나요? [18] 추자나무 2020.08.11 883
113100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스포일러 [1] 메피스토 2020.08.10 777
113099 ‘홍수피해’와 ‘4대강 사업’ 이 뭔 상관? [2] ssoboo 2020.08.10 799
113098 요즘은 지지정당에 대한 소식이 영 없는듯. [1] 귀장 2020.08.10 422
113097 장콸 작가의 my cup of tea 전시회 다녀왔습니다 Sonny 2020.08.10 570
113096 51년 전 [2] daviddain 2020.08.10 563
113095 국제 커플 유튜버 [7] 사팍 2020.08.10 1459
113094 닌텐도 스위치를 구입했어도, 한남스러움 [2] 예상수 2020.08.10 645
113093 [바낭] 요즘엔 스릴러 취급 받는 80~90년대 '로맨틱'한 장면들 [18] 로이배티 2020.08.10 1080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