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소의 방법

2020.08.02 14:49

사팍 조회 수:1149

조국이 고소를 시작했습니다

무분별하고 허위사실을 기사로 쓰기 시작했던 기자에게 재판의 윤곽이 들어나기 시작하자 고소를 한 것이죠

기자 개인에게 한 것은 정말 신에 한수입니다

왜냐면 신문사에 해봤자 대형로펌을 끼고 대결을 하기 때문에 고소고발건이 지지부진해서 효과가 없기 때문입니다

물론 이런 방법만 있지는 않았겠죠

하지만 악마를 제압할 때는 그와 상응하는 방법이 필요한 것이죠

자신들의 기사는 법 위에 있다고 생각하는 걸까요?

조국에게 달려들었던 기자들은 어떤 신념으로 덤볐던 것일까요?


타커뮤니티도 부동산 이야기로 들썩이는 와중에 조국 이야기가 쏙 들어갔다더군요

여기 게시판도 마찬가지고요

그렇게 극딜을 하던 사람들은 지금 재판 방향을 보고 어떤 생각을 할까요?

궁금하네요

닥치고 문까를 외치는 몇분들... 말입니다.


지금도 부동산 이야기로 칼춤을 신나게 추시더군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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