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11.19 12:30
http://www.sportsseoul.com/news/read/571302
누가 피해자이고 누가 가해자일까요?
2017.11.19 12:43
2017.11.19 13:13
영진위와 약속을 어기고 언론에 알린 것만 봐도 누가 언플하고 있는지 보이는군요.
법률심만 남겨놓은 사건에서 가해사실을 부정하려고 애쓰는 수작들 참 애잔합니다.
2017.11.19 14:31
피해자 코스프레 하는 사람들이 많아지면서 진짜 피해자들까지 손가락질 당하게 될까봐 걱정됩니다
2017.11.19 16:07
동감입니다.
그 외에도 최근 인터넷을 떠들썩하게 했던 몇몇 사건들을 지켜보니 요즘 수면에 오르는 사건들도 섯불리 어느 한 쪽을 편들기 힘들더라고요.
거대담론을 앞세우며 다소 억울한 희생이 있더라도 거시적으로 옳은 방향이면 상관 없다는 의견은 너무 잔혹하게 느껴지고요
2017.11.19 21:08
눈물, 헛구역질, 야유 등으로 정상적인 재판을 매번 방해했다는데 그게 사실이라면 정말 역겨운 족속들입니다.
2017.11.20 13:28
무슨 새로운 사실이 나온줄 알았네요. 하도 억울하대서 이미 재판도 2심까지 끝난 사항을 만나주기로 했더니 언론플레이부터 한다면, 나라도 취소할 것 같군요.
강제적 요건이 아니어도 관념과 인식의 변화에 능동적이지 못한 쪽이 잘못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