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 시민들

2019.07.25 08:36

soboo 조회 수:705

“邓小平:香港如果发生动乱,中央政府就要加以干预”

“만약 홍콩에서 난동이 벌어지면 즉각 중앙정부가 개입해야한다 _ 등소평”

엊그제부터 중국 sns 에서 돌고 있는 말입니다.

시위대 사이에 과격행동을 부추기고 선동하는 프락치는 중앙정부 개입의 빌미를 주기 위한 것이었던거겠죠.

이미 군대가 홍콩섬에 들어오고 있다는 소문과 영상도 있어요.

난동의 양상이 나타나고 있긴합니다. 홍콩의 조폭들이 시위대에 집단적인 린치를 가하고 시작했고 경찰은 수수 방관 정도가 아니라 아예 경찰서 문을 걸어 잠구고 행불되었다는군요.

요즘 미루고 있는 글쓰기가 하나 있어요.
제목은 ‘중국 공산당은 왜 홍콩에서 실패했는가’

그 실패로 인해 벌어질 무고한 시민들의 헤아릴 수 없이 많은 죽음과 고통과 슬픔 그리고 백년을 넘게갈 상처가 걱정됩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27458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45965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56015
» 홍콩 시민들 soboo 2019.07.25 705
109207 롯거 하우어 배우 사망(이라고 기예르모 델 토로감독이 트윗했다고 합니다) [11] 나보코프 2019.07.25 1326
109206 겸손과 심약의 차이 [2] 어디로갈까 2019.07.25 862
109205 황병승 시인 [2] 가끔영화 2019.07.24 1269
109204 진지한 자리에서 몸개그하는 멍청이 [3] soboo 2019.07.24 1202
109203 [옥수수 무료영화] 마리아 칼라스: 세기의 디바 [2] underground 2019.07.24 663
109202 [바낭] 넷플릭스 업데이트된 '사바하'와 '박화영'을 봤네요. [8] 로이배티 2019.07.24 1600
109201 <소공녀> 다시 생각해보기 [10] Sonny 2019.07.23 1222
109200 David Hedison 1927-2019 R.I.P. 조성용 2019.07.23 333
109199 요즘 본 영화들에 대한 짧은 잡담.... [3] 조성용 2019.07.23 1429
109198 오늘의 일본 만화잡지(5)(스압) [3] 파워오브스누피커피 2019.07.23 406
109197 이런저런 일기...(상전과 아랫것) [2] 안유미 2019.07.23 812
109196 와인 한잔 하고 싶은데요 [3] 산호초2010 2019.07.23 1043
109195 오늘의 일본 만화잡지(4)(스압) 파워오브스누피커피 2019.07.22 456
109194 [바낭] 쌩뚱맞게 '무간도'와 '디파티드'를 한 번에 연달아 봤네요 [6] 로이배티 2019.07.21 1255
109193 이런저런 잡담...(해방구) [3] 안유미 2019.07.21 1131
109192 OCN 드라마 왓쳐 안보시나요 [3] 라인하르트012 2019.07.21 1321
109191 [넷플릭스바낭] 러시아 인형처럼, 바이올렛 에버가든 [6] 로이배티 2019.07.21 1273
109190 마블 페이즈4 발표내용 [5] skelington 2019.07.21 1232
109189 이 행성을 아는 분은 없을 것 같지만 [6] 어디로갈까 2019.07.21 1058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