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전야

2019.09.12 16:04

칼리토 조회 수:876

날이 흐리지만.. 왠지 내일쯤은 보름달을 볼 정도로는 개일 것 같기도 해요. 


신기하게도 기온은 정말 가을답게 뚝 떨어져서 반팔 차림이 어색합니다. 이것이 절기의 힘이로구나. 추석이 이르다 했더니.. 날씨를 딱딱 맞춰주네요. 


송편도 사왔고 제사 음식 준비도 다 되어가고.. 이제 먹고 놀고.. 추석 연휴를 보내야겠네요. 


다들 행복한 추석 연휴 되세요. 보름달 보고 소원도 비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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