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갖 비난을 감수하고 성소수자 축제와 퍼레이드를 매년 허용해줬던 분이라,

성소수자인 저로선 개인적으로는 고마운 분이었는데, 그의 잘잘못을 떠나 안타깝습니다.


얼마전까지 한국의 코로나 대처에 대해 해외 언론과 영어로 인터뷰하며

서울의 이미지를 알리시던 분이.


어느정도의 성추행을 한 건지는 모르겠지만, 그게 자살할 정도였던 겁니까.

전두환 같은 xx도 삽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고인 비난, 욕설은 삼가해주셔으면 하네요

피해자 분은 구체적으로 어떠한 피해를 봤는지 설명해줬으면 하네요.

강간을 당한 건지, 벗은 사진을 메시지로 받은 건지, 텔레그램은 왜 함께 들어갔는지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26732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45243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54816
112828 김봉곤의 소설을 읽고서..추천해주세요... [4] SykesWylde 2020.07.15 939
112827 그런데 박원순이야 친노 친문들한테도 인기없고 여권지지자들한테도 인기 없는데 [11] 잘살아보세~ 2020.07.15 1568
112826 [바낭] 피해호소인, 민주당, 미통당... [2] 가라 2020.07.15 885
112825 재회와 갱신, 상냥함과 친절함, 작가의 꿈 [1] 안유미 2020.07.15 499
112824 펜스룰, 상관관계와 인과관계 [35] Sonny 2020.07.15 1349
112823 해결의 의지가 없는 더민주 [6] Sonny 2020.07.15 907
112822 위키드 라이센 공연 오디션 떴네요 어휴..이게 몇년만인지 [4] 얃옹이 2020.07.15 430
112821 스마트폰으로 영상 찍을때 쓸 붐마이크 좀 추천해주세요 [2] 하마사탕 2020.07.15 500
112820 몇몇 깨어있는 시민들의 판단 중지 [11] 타락씨 2020.07.15 1130
112819 박원순의 상습적인 성추행 사례가 ‘미필적’으로 폭로 되었어요 [21] ssoboo 2020.07.15 2317
112818 미투는 확고한 거의 역사적 방향이라 박시장에 대한 인간적 배려도 [6] 가끔영화 2020.07.14 843
112817 일이 돌아가는 꼬락서니 [5] 메피스토 2020.07.14 843
112816 <살아있다> 보고 왔습니다 (스포) [2] Sonny 2020.07.14 660
112815 고소전에 젠더특보에게 보고를 받으셨군요. [26] Lunagazer 2020.07.14 1866
112814 팬텀싱어3, 콘서트 표 못구했어요..... 그리고 몇가지. S.S.S. 2020.07.14 315
112813 중립과 양립의 판타지 [7] Sonny 2020.07.14 617
112812 영화 세 편 [6] daviddain 2020.07.14 515
112811 박원순에 대한 믿음과 실망 사이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민주’ 에게 [7] ssoboo 2020.07.14 1347
112810 박원순의 죽음에서 한국 사회가 배울 것 [29] 겨자 2020.07.14 1684
112809 [정의연] 언론중재위원회 조정신청 중간 결과 ssoboo 2020.07.14 466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