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7.12 17:48
2020.07.12 18:04
2020.07.12 18:10
[도덕적 결벽성이 강한 사람이라 한 치의 티끌도 용납 못 하고 불명예를 감수하며 살 바에는 죽음을 택한 것] 말이 안되는 소리죠. 죄가 없다면 불명예를 감수할 일이 없고, 죄가 있다면 도덕적 결벽성이 허구가 되니까요.
2020.07.12 18:13
2020.07.12 18:19
결백한데 뭔 불명예를 감수하며 살아요..;;
아.. 설마 적폐 검찰과 사법부를 믿을 수 없어서? 좀 미친 사람이라 평가해야 할 것 같은 기분이지만, 아무튼 그랬다면 아들 병역비리 의혹 때 자살하지 않았을까요?
2020.07.12 18:14
2020.07.12 18:23
왜요, 페미니스트 자처하는 한남과 인권변호사 자처하는 변호사는 믿을게 못된다는 교훈을 남겨주신 것도 공으로 칠 수 있겠고, 원스트라이크 아웃 공언하신 대로 직장내 성범죄자에 무자비한 처벌을 내리신 걸로 이해할 수 있을지도 모르고.. 에..
2020.07.12 21:54
연기가 나는 순간 아니땐 굴뚝인지 땐 굴뚝인지 중요치 않지요...
각 진영별, 입장별, 상황별 벌이진 사건 하나에 대한 반응이 다릅니다...
적당히 비슷한 입장별로 추려서 모아보면 ...현시대의 각 이념사상적 스펙트럼이 보이지요...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공지 |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 DJUNA | 2023.04.01 | 28310 |
공지 |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 엔시블 | 2019.12.31 | 46857 |
공지 |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 DJUNA | 2013.01.31 | 3570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