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정책에 대한 질문

2020.07.31 08:40

가을+방학 조회 수:1403

반지하의 작은 원룸 전세도 겨우 들어간 제게

서울 아파트 집값이 3억이든 10억이든 20억이든 비현실적으로 느껴지는 건 매한가지라

솔직히 이제 큰 기대는 갖고 있지 않은데

이번 부동산 정책의 여파로 전세집이 크게 줄고

월세가 늘어날 거란 얘기를 들었는데

얼핏 듣기론 전세를 내놓는데에 이런저런

제약을 걸어서 전세로 내놓는 것보다 월세로

내놓는게 임대해주는 사람에게 이득인 상황이 되어서 그런거라는데

민주당쪽도 이걸 알고 있으면서도 어쩔 수 없다며 월세가 늘어나는 추세라 변명했다는데

이거 알기 쉽게 설명해주실 분 계십니까?

내후년 전세계약 끝나고 담 전세로 가기 더

어려워질까요?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28692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47222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57403
113248 하석태 코레일 네트워크 사장의 폭언 [7] 겨자 2020.08.26 979
113247 바쁜 수요일 일기... (테넷, 던파, 생파) [1] 안유미 2020.08.26 523
113246 불타는 고추짜장 [4] 가끔영화 2020.08.25 500
113245 샘 오취리가 성희롱을 한게 밝혀졌군요 [34] 예상수 2020.08.25 2605
113244 요즘 들은 영화 속 음악 4곡 예상수 2020.08.25 373
113243 한국과 인종차별... [28] 안유미 2020.08.25 1768
113242 데이비드 호킨스의 책을 읽다가 궁금한점 공의경계 2020.08.25 354
113241 근처에서 확진자 발생 [3] 예상수 2020.08.25 691
113240 마라샹궈와 마라탕, 이효리와 ‘마오’ [6] ssoboo 2020.08.25 1226
113239 혁오 같은 가수를 키울 줄 모르는 등신 같은 곳 / 표절 의혹에 대한 생각 [46] tomof 2020.08.25 1730
113238 [정치바낭] 안철수 범보수 대선후보 1위..(without 윤석렬) [16] 가라 2020.08.25 892
113237 3단계 격상을 목전에 두고 [10] 칼리토 2020.08.25 801
113236 [바낭] 민폐에 모자라지만 은근 유능한 남자 & 그냥 대놓고 성실하고 유능한 여자 조합 [38] 로이배티 2020.08.25 1248
113235 요즘 본 영화들에 대한 짧은 잡담... [2] 조성용 2020.08.25 541
113234 [바낭] 코로나 시대의 수영, 자꾸 헤어지는 사람들. [8] applegreent 2020.08.25 708
113233 Allan Rich 1926-2020 R.I.P. [1] 조성용 2020.08.25 243
113232 오늘의 일기...(제육볶음, 테넷, 술) 안유미 2020.08.25 398
113231 천재는 취향을 넘어서는 뭔가 있는거 같아요 - 유툽 ‘과나’ [6] ssoboo 2020.08.24 1223
113230 행복의 나라 한대수 가족이 궁금해서 [3] 가끔영화 2020.08.24 593
113229 훠궈와 마라샹궈의 차이가 [5] daviddain 2020.08.24 712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