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티는 20년간 함께해 온 방송 진행자이자 모델인 일라리 블라시와 지난 7월 이혼했다. 둘의 불화는 올초 이미 세상에 나왔다. 토티의 불륜 때문이라는 주장이 제기됐다.

이탈리아의 '코리에레 델라 세라'는 11일(현지시각) '토티는 아내인 블라시가 약 18개월 전 자신의 개인 트레이너인 코리스티아노 이오비노와 바람을 피웠다고 주장했다'고 보도했다. 그는 아내의 휴대전화에서 다른 남자가 있다는 의심을 확인시켜주는 부적절한 메시지를 발견했다고 했다.

토티는 "내가 먼저 배신한 것은 사실이 아니다. 나는 말하지 않겠다고 했고, 하지도 않았다. 그러나 지난 몇 주 동안 거짓말이 난무했다. 그 중 일부는 내 아이들을 고통스럽게 만들기까지 했다"고 고백했다.

그리고 "20년 동안 한 번도 아내의 전화를 확인한 적이 없다. 그러나 내가 신뢰하는 지인의 경고를 받고 의심이 됐다. 나는 아내의 휴대전화를 보았고 '호텔에서 보자'는 식의 중개자 역할을 하는 제3자가 있는 것도 확인했다"고 폭로했다.

토티는 이 때문에 우울증을 심하게 앓았고, 불면증에도 시달렸다고 했다. 그러면서 자연스럽게 '새로운 파트너'인 노예미 보치의 이야기로 이어졌다.

토티는 "과거 그녀와 나에 대한 루머가 있었지만 루머에 불과했다. 우울증과 불명증은 보치 덕분에 이겨냈다. 블라시는 보치와 이야기가 나오기 전 다른 남자와 이미 데이트를 했다"고 덧붙였다.


https://m.news.nate.com/view/20220912n03660


코리엘레 델라 세라 인터뷰에서 토티는 남자 이름 안 밝혔는데 Chi에서 밝히고 레푸블리카 일 메사제로 베너티페어 등이 인용.Chi는 유명인의 가십 전문지

인터뷰 보면 은퇴 후 경영진으로 일하던 로마와의 결별,코로나로 인한 부친상 등이 겹쳤고 현재 교제 중인 노에미가 일라리 젊은 시절을 연상시킨다고 했네요.  법정 안 가고 합의로 끝나길 바란다고 합니다.

나는 항상 애들을 보호했고 앞으로도 그럴 것


Quando si sceglie una linea bisogna essere coerenti

말  선택할 때는 일관성이 있을 필요가 있다

“La tutela dei figli viene prima di tutto, ognuno è responsabile delle proprie azioni. Ho visto cose che in questi anni potrebbero rovinare una cinquantina di famiglie”.


아이들이 최우선. 사람은 행동에 책임져야.
지난 몇 년 50 가정을 파괴할 만한 것을 봤다.


절친 쇼에 나가 인터뷰할 듯
ㅡ 일라리 반응


라치오 팬들, "일라리, 집에 온 걸 환영해"


애초에 라치알레였다는 말이 


17일 토요일 방송에서 밝힌다네요



딱 추석에 맞는 소재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27591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46154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56214
121558 일본의 '분하다' [16] 알리바이 2010.06.30 5392
121557 내 아내의 모든것 대박 로맨틱코미디 [10] 감자쥬스 2012.05.20 5391
121556 전 강승윤이 선택 잘한거 같네요. [12] 자본주의의돼지 2011.01.12 5391
121555 타블로가 손가락질 받았던 또다른 이유에 대해 [32] eple 2010.10.02 5391
121554 듀게 최고 인기 미중년은? (손석희 vs 송호창 vs 조국 vs 진중권) [34] amenic 2012.01.11 5390
121553 나는 가수다 불판. [124] Troy 2011.05.08 5389
121552 김영하 작가의 마지막 글, '종교는 인민의 아편이다'는 발언의 맥락.. [17] being 2011.02.15 5389
121551 인셉션에 나오는 현대자동차와 철도 이야기. [12] 01410 2010.07.22 5389
121550 다래성, 동네 중국집의 사천짜장 [14] 01410 2010.12.11 5388
121549 얼굴 각질제거에 좋은 방법 있으면 추천해주세요. [30] 오뜨밀 2012.01.04 5388
121548 토끼가 알고보면 난폭한 동물이라던데 [16] 쥬디 2012.09.27 5387
121547 소장가치가 있는 만화 [37] 보이즈런 2011.03.04 5387
121546 미생 유감 [38] 은밀한 생 2014.12.09 5386
121545 아마존 무서운 회사였군요. [2] 아리마 2010.09.26 5386
121544 곽정은 발언은 논란이 될만하죠. [47] 갓파쿠 2014.11.07 5385
121543 [바낭] 이 주의 아이돌 잡담 [25] 로이배티 2013.10.13 5385
121542 레이디가가 콘서트..가장 신난 분들 [20] 킹기돌아 2012.04.27 5385
121541 모 여대 11학번의 새터 다녀온 후기.. [16] 아라잔 2011.02.20 5385
121540 오다기리 죠의 성격 재미난데요 [21] wonderyears 2011.12.26 5385
121539 힐링캠프 새 안방마님. [9] 자본주의의돼지 2013.07.24 5384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