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씬에 남편이 그 집에 차를 세우고 와이프랑 통화 후 떠나고
곧 이어 와이프도 그집에 들르잖아요. 와이프는 남편의 거짓말을
알고 미행한 건가요? 아님 모르면서 자신 역시 그 집에 집착하는 걸까요?
저는 후자가 더 멋진 엔딩 같은데 제 집사람은 전자라네요...
그리고 흑인 여자 사립탐정은 왜 항상 장갑을 낀건가요? 설명이 나왔는데 
제가 놓친건지..
넷플릭스 방영 후 시리즈의 배경이 된 실제 집 주변에 팬들이 차로 
많이 지나가서 웨스트 필드 주민들이 불만이 많다네요. 
웨스트필드에서 한시간 정도 운전해서 롱아일랜드로 가면 그 유명한
아미티빌 호러에 나오는 실제 집이 있습니다. 그러고 보니 만성절이
일주일 정도 남았네요.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28308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46855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57005
121580 혼돈의 트위터 [5] 예상수 2022.11.19 504
121579 사촌동생이 수능을 봤습니다! [2] Sonny 2022.11.18 485
121578 프레임드 #252 [4] Lunagazer 2022.11.18 122
121577 [왓챠바낭] 스포일러 피하기 참 어려운 영화, '히든 페이스' 잡담입니다 [12] 로이배티 2022.11.18 521
121576 데시벨이라 쓰고 시간낭비라 읽고 [2] 라인하르트012 2022.11.18 445
121575 오프비트 공포영화 바바리안 봤습니다 [7] theforce 2022.11.18 462
121574 머라이어 캐리 - I'll Be There (MTV 언플러그드) [1] catgotmy 2022.11.18 233
121573 영혼수선공 [4] singlefacer 2022.11.18 375
121572 [왓챠바낭] 각색이 많이 힘들었나 싶었던 영화, '엔더스 게임' 잡담입니다 [7] 로이배티 2022.11.18 525
121571 수능전일 정원오의 트윗 [4] Lunagazer 2022.11.17 434
121570 조은희 "김건희 빈곤포르노? 장경태가 유사 성희롱 했다" [11] 왜냐하면 2022.11.17 931
121569 바낭 - 바보의 특징(예의는 지능?) 예상수 2022.11.17 248
121568 못먹는거라 이름 아는 사람 못봤어요 [5] 가끔영화 2022.11.17 339
121567 '이마 베프' 추천 [6] thoma 2022.11.17 392
121566 김상훈 국민의힘 비대위원 “삼성, MBC 광고 즉각 중단해야” [1] 도야지 2022.11.17 398
121565 프레임드 #251 [2] Lunagazer 2022.11.17 132
121564 우타다 히카루 - beautiful world [2] catgotmy 2022.11.17 283
121563 하늘에서 내리는 일억개의 별 singlefacer 2022.11.17 472
121562 [영화바낭] 타인 트릴로지(...) 완결편, '완벽한 타인' 잡담입니다 [7] 로이배티 2022.11.17 443
121561 더 원더 the wonder 2022 [3] 가끔영화 2022.11.16 345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