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선재업고 튀어에 빠져있습니다. 그 이유는

1. 이천년대 초반을 이렇게 강렬하게 보여주는 드라마는 오랜만이라서요..늑대의 유혹이 생각나는 그 시절의 감성이 촬영에서부터 음악과 소품까지 잘 묘사되서 그 시절 감성 엄청 느끼면서 봅니다.

2. 김혜윤 배우 보는 재미에 삽니다. 저는 아직 혜윤배우가 리드롤로 극을 끌고 갈 수 있으리라 생각못했는데 엄청 강렬한 연기로 20년전과 현재를 오가는 어려운 연기를 잘 보여주네요..마치 최강희 배우 어렸을때 같아요

3. 사운드트랙이 죽여줍니다..김형중의 그랬나봐..우산..러브홀릭..그 시절 감성을 죄다모은 트랙이네여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27393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45915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55888
126210 그린데이 Dookie(1994) catgotmy 2024.05.14 112
126209 에스파 선공개곡 Supernova 뮤직비디오 상수 2024.05.14 171
126208 매콤이라 쓰고 핫이라고 해야한다, 신기루를 인터넷에 구현하려는 노력들(오픈 AI), 상수 2024.05.14 180
126207 요즘 본 영화들에 대한 짧은 잡담... [5] 조성용 2024.05.14 526
126206 <혹성탈출:새로운 시대> 줄거리 요약 짤 (스포) 스누피커피 2024.05.14 317
126205 (정보) CGV아트하우스 [에릭 로메르 감독전]을 하네요 [4] jeremy 2024.05.13 241
126204 [넷플릭스바낭] 태국산 월세 호러... 인 줄 알았던 '집을 빌려 드립니다' 잡담입니다 [6] 로이배티 2024.05.13 448
126203 에피소드 #89 [2] Lunagazer 2024.05.13 50
126202 프레임드 #794 [4] Lunagazer 2024.05.13 52
126201 고지혈증 예방등 catgotmy 2024.05.13 183
126200 [넷플릭스바낭] 시간 여행물은 아니고 과거 변경물(?) 정도 됩니다. '나락' 잡담 [2] 로이배티 2024.05.13 308
126199 <베이비 레인디어>의 실제 마사가 토크쇼에 출연했네요 [4] 사막여우 2024.05.12 518
126198 프레임드 #793 [4] Lunagazer 2024.05.12 46
126197 어머니와 [쇼생크 탈출]을 보았어요. [4] jeremy 2024.05.12 354
126196 [넷플] 시티헌터(2024) [2] 가라 2024.05.12 326
126195 코로나때 멀어진 친구 catgotmy 2024.05.12 215
126194 드레이크는 [1] daviddain 2024.05.12 139
126193 옹정황제가 십팔동인을 크게 물리치다 [2] 돌도끼 2024.05.12 187
126192 바낭 - 우유도 투쁠(다 큰 어른이 우유를 마시면 역시...) 상수 2024.05.12 151
126191 '킹콩 최후의 결전' [1] 돌도끼 2024.05.12 140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