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길거리에 나다니는 어린~젊은 여성들 말이에요.

 

사실 남성분들은 어떻게 하고 다니는지 별로 눈여겨보지도 않고 관심도 없죠... 내가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몰라도.

 

그런데 그 여성분들 스타일 중 가장 제가 귀여워하고 눈이 가는 스타일이

 

소위 '체대 스타일'??... 짧게 커트한 머리에 엉덩이 밑까지 축 내려오는 사이즈 큰 점퍼나 윈드자켓같은 거 입고 (요즘 보니까 검정색이 많더라구요 이건)

 

아래는 청바지에 운동화에 그러고 돌아다니는 거요.

 

전 이게 참 예뻐보이더라구요.

 

그런데 여기에서 머리를 노랗게 염색했다거나 하면 전 점수를 깎을 생각입니다.

 

그냥 감기만 하고 말리기만 한 머리를 자연스럽게 흘러내리게 하면서 찰랑찰랑 돌아다니는 것이 참 보기 좋아요.

 

이런 귀요미들이 인기가 많은 세상이 왔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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