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3.08 14:03
뒤통수 맞은 정도가 지구를 지켜라 급이네요. 영화를 본 다른 분들은 어떨지 모르겠지만 전 두 시간 내내 힘들었습니다.
이런게 작품이 의도한 거라면 별 만점을 주고 싶지만... 이 영화가 저의 여러가지 트라우마를 건드렸는지라
좋은 평을 하고 싶진 않네요..
2018.03.08 14:38
2018.03.08 14:44
2018.03.08 15:40
2018.03.08 16:44
2018.03.08 19:03
영화 보기 직전에 이 글을 봐서 어느 정도 마음의 준비를 했지만 좀 힘들었네요;;
그래도 힘든 것과는 별개로 좋았고 잘 봤다는 생각입니다.
2018.03.09 03:09
감독의 다른 작품인 탠저린은 재미있게 봤는데 이번 영화는 탠저린과 비교해서 어떨지 궁금하네요
힐링 영화인줄 알고 갔다가 괴로웠다는 평이 많네요.
있는 그대로 영화를 홍보하지 않고 힐링 영화인 것처럼 홍보해서 몰랐다.. 당했다.. 는 평들이요.
더불어 요즘 영화들 마케팅에 대한 불만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