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인스타그램에 마녀사냥 이미지를 올려놓고 댓글창은 닫아놨더군요.

그냥 마음이 아프거나 모자란 놈인줄 알았는데 제대로 핵폐기물급 쓰레기인듯

느낌적 느낌인데 아마 조씨 장례식에ㅡ맞춰 미투운동이 불편한 한남 연예인들의 엄근진한 삽질이 있을지도


한편, 저 한남 애호박선생의 소속사 대표는 안희정이 너무 아깝다며 안타까워 하면서 피해자 행동에 문제가 있다고 2차가해 중인데....

지가 하는 짓이 안희정 두 번 죽이는 짓이고

피해자 두번 울리는 짓인지 전혀 모름, 무려 변호사라는 선오브비치가;;



2.

패럴림픽 개막식 보셨나요?  오늘 송승환 올림픽 개폐막식 총감독 잠 못잘듯;

소박하고 간결하고 세련되게 잘 만든거 같아요. 


여기저기 허술하고 빈틈이 보였지만 초저예산이었다는 것을 감안하면 충분히 양해가 되구요.

개인적으로는 개막식보다 좋았고 폐막식보다 매우 많이 좋았습니다.

국가규모 대형공연이 앞으로 또 있다면 좋은 레퍼런스가 될 수 있을거 같아요.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26774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45259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55023
121786 프래임드 #274 [2] Lunagazer 2022.12.10 93
121785 뤼팽 (프랑스 드라마) catgotmy 2022.12.10 194
121784 길예르모 델 토로도 역시 위대한 감독이네요. [11] LadyBird 2022.12.10 919
121783 [티빙바낭] 미국 작가들에겐 정신 교육이 필요합니다 - '프롬' 잡담 [6] 로이배티 2022.12.10 686
121782 다시 보기, 두 작가의 수다 [3] thoma 2022.12.10 345
121781 또? (이건 감사와 자랑의 글) [6] Kaffesaurus 2022.12.10 464
121780 lady chatterley's lover, 브로커 [3] Kaffesaurus 2022.12.10 366
121779 세상에서 가장 좋은 냄새. [6] 가봄 2022.12.09 552
121778 [왓챠바낭] 본격 사회 고발 영화에 액션 같은 걸 끼얹었습니다. '콜드 헬' 잡담 [2] 로이배티 2022.12.09 290
121777 여기, 그 곳 그리고 어디나 Lunagazer 2022.12.09 172
121776 프레임드 #273 [2] Lunagazer 2022.12.09 116
121775 뭐야 너 가끔영화 2022.12.09 152
121774 드라마 스페셜 얼룩, 영화가 딱 이정도 길이면 자주 보겠는데 가끔영화 2022.12.09 216
121773 김광석 - 너무 아픈 사랑은 사랑이 아니었음을 [8] catgotmy 2022.12.09 463
121772 2022 National Board of Review winners [1] 조성용 2022.12.09 268
121771 아들 크로넨버그 신작 예고편 & 포스터 [10] LadyBird 2022.12.09 488
121770 이태원참사 유가족 협의회가 다른 희생자 가족의 연락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계속 삭제되는 이미지) [4] 사막여우 2022.12.09 664
121769 에피소드 #14 [6] Lunagazer 2022.12.08 135
121768 [핵바낭] 늘금 vs 절믐 [6] 로이배티 2022.12.08 510
121767 모범적인 저널리즘, 피해자 존중영화 '그녀가 말했다' [6] LadyBird 2022.12.08 477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