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4.14 21:55
2018.04.14 22:18
2018.04.14 23:36
첨부터 마음을 흔드는
2018.04.15 04:17
코코 재밌게 보긴 했지만 픽사라고 해야할지 디즈니라고 해야할지 애매하더군요. 사실 뮤지컬이라는 거 부터가 이미 디즈니..ㅎㅎ
2018.04.15 12:42
2018.04.15 15:46
정말 감동적이고 여운이 남는 에니메이션이었어요.
2018.04.15 16:37
와...이 영화 본지 벌써 9년이나 됐군요; 초반 시퀀스가 너무 슬펐어요.
그런데 지난해 다시 찾아 본적이 있는데 처음 봤을적 감상에 더해 이런 생각이 들더군요.
이미 주인공은 영원한 잠을 자는 중이었고 그 아이가 문을 두드리는 장면부터는 꿈일지도 모른다는 생각....
삶과 시간은 참 잔혹하다라는 생각, 하지만 나도 저렇게 참 별일 없이 살다 판타지같은 꿈 하나 거하게 꾸다 죽으면 참 멋질거 같다는 생각
2018.04.16 12:48
못보신 분들이나 저처럼 스크린에서 다시 보고 싶으신 분들은 전주영화제 [스페셜 포커스 | 디즈니 레전더리]에서 상영한다고 하니 참고 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