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에 질문드렸지만 아무리 생각해봐도 여름내내 긴팔을 입고 다니는 것도 힘들지만

왜 늘 긴팔인지도 이상하게 생각할 것 같습니다.


빨간 부풀어오른 상처가 오른팔에 두개있는데 눈에 띄긴 하거든요.

사실 제가 칼로 깊게 그은거에요. 습관적으로 자해하는건 아닙니다.

설명하려면 너무 길어요.


그냥 데인 상처라고 하기에는 너무 눈에 띄기도 하고......

정신과약 복용한다는 것도 아는데 더구나 자해로 당장 생각할 것 같아서요.

보기 안좋다는 이유만이 아니라 칼로 팔도 그었네라고 생각할까봐 두려운 겁니다.


눈에 확 띄는데 그냥 반팔입고 다닐까요? 이것때문에 점점 날이가는게 걱정이 되고

감출 수 있는 옷을 사야한다는 것때문에 없는 시간에 쇼핑까지 해야하는 것도 부담이에요.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28217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46775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56920
122009 마르셀 프루스트 되찾은 시간 읽어보기 [2] catgotmy 2023.01.02 226
122008 비 오는 오후의 음모 daviddain 2023.01.01 270
122007 환혼 오늘자.. 라인하르트012 2023.01.01 271
122006 새해입니다. 신년 계획은 세우셨나요. [3] 해삼너구리 2023.01.01 336
122005 덕담이 잘 나오지 않는 새해 첫날이지만 [3] soboo 2023.01.01 395
122004 프레임드 #296 [4] Lunagazer 2023.01.01 113
122003 새해복많이받으세요^^ [10] 라인하르트012 2023.01.01 248
122002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3] 영화처럼 2023.01.01 195
122001 [핵바낭] 1년 잉여질 결산 + 올해 마지막 날 잡담 [23] 로이배티 2022.12.31 673
122000 영알못이라 지루하기만 했던 아바타 [14] daviddain 2022.12.31 749
121999 프레임드 #295 [2] Lunagazer 2022.12.31 111
121998 ㅋㅋㅋ ㅎㅎ - 초성체를 생각한다 [3] 예상수 2022.12.31 320
121997 개가 짖어도 기차는 달린다. ND 2022.12.31 260
121996 [근조] 사진작가 김중만씨 [1] 영화처럼 2022.12.31 394
121995 '피그' 보고 잡담입니다. [8] thoma 2022.12.31 370
121994 Paramore - Ain't it fun catgotmy 2022.12.31 108
121993 송구영신무지개쇼 왜냐하면 2022.12.31 159
121992 (스포) [가가린] 보고 왔습니다 Sonny 2022.12.31 309
121991 호날두 사우디 이적 공식화 [1] daviddain 2022.12.31 170
121990 새해 직전 본 여러 영화들에 대한 짧은 잡담... [1] 조성용 2022.12.31 466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