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R  POSTER


네.. 해외 포스터의 압승이네요ㅎㅎ

(둘 다 동일인이 만든 건지 아닌지는 모르겠으나)


한국포스터:

포토샵 좀 다룰 줄 아는 사람이면 누구나 손쉽게 사진 석장 모아 그냥 연이었을 뿐 + 이런 대세 배우 3명이 나와라고 친절히 홍보

+ 딱히 표정이나 행동에 어떤 익스프레시브함은 없음

+ 포스터 만으로는 그냥 드라마 같음, 이 시대를 살아가는 젊은 청년들이 자기의 꿈을 향해 노력하다 좌절하고 뭐 그런 느낌

+ 여전히 톤은 실사 느낌


외국포스터:

더 역동적이고, 구체적으로 이 사람이 뭔가를 향해 달려가고 있는 모습이 보여지고, 버닝이라는 제목에 어울리게 붉게 그을린 듯한 붉은 톤

+ 뭔가 불안한 마음이 들어난 구체적인 표정 + 긴장감이 느껴져 스릴러 같음, 톤도 그렇고 전반적으로 더 예술적



한국영화 배급사, 포스터 제작사는 윗대가리 싹 다 갈아치우든지, 제대로 좀 만들었으면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27075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45626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55544
123556 레트로튠-나일 로저스 & 쉭, 굿 타임스!! [4] theforce 2023.06.24 136
123555 넷플릭스 프라이버시 [4] theforce 2023.06.24 330
123554 아마존 프라임 7일 무료후 재가입 [2] catgotmy 2023.06.24 236
123553 에피소드 #42 [4] Lunagazer 2023.06.24 80
123552 프레임드 #470 [4] Lunagazer 2023.06.24 86
123551 [영화바낭] 아무튼 그림이 예쁜 SF, '베스퍼' 잡담입니다 [4] 로이배티 2023.06.23 407
123550 프레임드 #469 [2] Lunagazer 2023.06.23 102
123549 영화와 드라마의 장점과 차이 [2] catgotmy 2023.06.23 376
123548 메시가 음바페한테 바르사 가라고 함/로마노 잡담 조금 더 [3] daviddain 2023.06.23 200
123547 [바낭] AI챗 너머에 사람 없어요~ 질 수 밖에 없는 싸움 [5] 스누피커피 2023.06.23 393
123546 유출되면 '전국 가정파탄의 날'…성매수男 460만명 'X파일' [10] 왜냐하면 2023.06.23 904
123545 (스포) [너의 눈을 들여다보면] 보고 왔습니다 Sonny 2023.06.23 226
123544 (스포) [플래시] 보고 왔습니다 [8] Sonny 2023.06.23 372
123543 제임스 카메론이 존경스럽네요. [4] theforce 2023.06.23 654
123542 좀 지났지만... 조지 윈스턴의 부고와 December [1] 상수 2023.06.23 190
123541 삼체, 더 데이스, 퍼펙트 데이즈, 원피스(...) 예고편 [1] 상수 2023.06.23 251
123540 인물 사담회 재밌네요 [2] 정해 2023.06.23 313
123539 [티빙바낭] 인디 호러가 2연속으로 재밌으면 기분이 좋아요. '빌어먹을: 웰컴 투 헬' 잡담 [2] 로이배티 2023.06.22 285
123538 프레임드 #468 [4] Lunagazer 2023.06.22 86
123537 예상을 벗어난 상수: 요즘 본 영화들 잡담(플래시, 어크로스 더 유니버스, 너의 눈을 들여다보면) [2] 상수 2023.06.22 342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