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7.14 08:36
워마드나 메갈리아는 실행을 하지 않기 때문에 위험하지 않다고 하시는 분들...
보세요.
http://archive.is/P6uc0
버스에서 앞자리 남(학생으로 보이는)자 뒷목에 칼을 들이미네요.
갑자기 버스가 급정거라도 하면... 생각하기도 싫네요.
2018.07.14 10:46
2018.07.15 09:14
미친년놈이 문제죠.
2018.07.14 11:17
소란스러운 일베행위를 보면서 또라이는 어딜가나 또라이구나 싶었는데
워마드를 보니 여자도 또라이는 별 수 없구나 싶고
남성이나 여성이나 본질은 똑같구나 싶습니다.
2018.07.15 09:20
여자도 똘아이가 있을 수 있다.
이 말이 그렇게 어려울까요?
남자 중에 똘아이도 있지만 정상적인 사람들이 더 많다.
이 말도 믿지 않더군요.
2018.07.14 12:23
2018.07.15 09:17
인터넷 커뮤니티는 나름 룰을 가지고 그 룰에 의해서 살아나갑니다.
워마드의 경우 이런 류의 혐오 조장 게시물을 올리면 올릴수록 좋아요를 받는 시스템이에요.
워마드와 워마드 퍼포먼스를 다르게 생각할 수 없어요.
결국 과격이 과격을 낳는 거죠. 일베와 비슷한 양상이에요.
2018.07.14 12:36
2018.07.15 09:13
대뇌망상이 심하시네요. 행복이라니... 쯪쯪쯪
2018.07.14 13:27
이거 모 남초사이트에서 봤는데, 거기 사람들은 저 튼실한 허벅지 보더니 남자 아니냐고 하던데요. 저 두꺼운 팔뚝과 함께 아무래도 남자가 여자 행세하는거 같다고 의심하던데 말이죠.
그러고 보니 화장실 여장 몰카 기사에는 주둥이 싹 닫고 있다가 이런 주작인지 설정인지 알 수 없는 게시물은 씐나서 퍼 나르는데, 왜 진짜 범죄에는 침묵하고 관종의 놀이에만 관심을 갖는 건지? 쟤네들 때문에 앞으로 화장실 몰카 못 보게 될까봐 진짜 빡쳤나 보네 ㅎㅎ
2018.07.15 09:07
만약에 남자라면 문제가 복잡해집니다.
왜냐면 워마드 자체가 어느 특정집단의 기획일 수 있다는 이야기지요.
그리고 왜 남이 이야기에 대해서 왈가왈부하시죠? 전 몰카에 관심없습니다. 보지도 않고요.
메갈이 사장에게 부동액 커피를 줘야겠다는 기사에 대한 님의 반응이 생각나네요.
그렇게 눈닫고 입닫고 사세요.
2018.07.15 13:03
문제가 복잡해지는게 뭘까요? 몰카 찍으러 여장하고 여자 화장실도 들어가는 마당에 저런 여자 행세 하면서 설정샷 찍는게 뭐 대수일까요? 머리가 있으면 좀 생각이라는 걸 하세요. 무슨 메스도 아니고 저렇게 큰 식칼을 들고 사진 찍고 있는데 주변 모르게 찍는다는게 말이 됩니까? 그것도 공공장소에서?
2018.07.15 13:17
메갈 부동액? 걔가 진짜로 사장에게 그거 먹였으면 처벌하면 될 일이죠. 미러링과 범죄를 구분하는게 그렇게 어렵습니까? 할 말 없으니까 이제는 거짓말 시전이신가 본데, 저 짤도 마찬가지에요. 쟤가 진짜로 여자인지 아니면 여자 행세하는 남자인지 알고 싶으면 사이버 수사대에 신고하세요. 그 화장실 여장 몰카범도 그냥 잡은거 아니에요. 2주 전에도 그렇게 변장하고 들어온거 놓쳤다가 제보받고 다시 잡은 겁니다. 뭐, 남자면 문제가 복잡해져? 그냥 너님 무뇌아라는거 증명되는 게 쪽팔리는건 아니고?
2018.07.14 14:04
급정거를 바라는 저 간절한 마음....하지만 아무리봐도 주작이라는데 500정도는 걸어야 할 듯
2018.07.15 09:21
그래서 거시겠다는게 원인가요? 만원인가요?
급정거를 바라는 간절한 마음은 님인 듯 싶네요.
전 미친년 행동에 동조하지 않아요.
2018.07.14 14:58
2018.07.15 09:11
제목은 밑에 변태 몰카범을 소개한 제목에 대한 패러디입니다.
껄껄껄
2018.07.15 13:21
2018.07.15 14:43
변태 몰카범이 패러디 대상이 될 만큼 재밌나요?
이렇게까지 기뻐하시는 모습을 보니 덩달아 흐뭇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