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틀 시스터에는 이런 말이 나옵니다 To hell with her. To hell with all women.


허리 우드를 겪고 와서 그런지 레이먼드 챈들러는 그냥 다 짜증이 나있던 것 같고



리틀 시스터 다음 소설인 기나긴 이별에서는 필립 말로가 게이처럼 굽니다


그럴 이유가 있던 거죠 기나긴 이별에서는 남자를 구하려고 드는데



플레이백에선 다 내려놓고 섹스나 하려고 듭니다



아마 그 다음 작품에선 결혼을 하는 것 같지만 작가가 다 쓰기 전에 죽었고


레이먼드 챈들러가 그렇게 열심히 썼던 것 같지도 않습니다


필립 말로에게 결혼은 어울리지 않기도 하구요 다른 작가가 이어쓰긴 했지만 어차피 다른 작가의 글일 뿐이고



필립 말로 시리즈나 넷플릭스에서 만들어줬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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