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는 dp하고 왔다갔다 했었는데 정력부족으로(오해는 마시고 ㅎ) 이젠 자주 인사를 못드리는군요.

이쪽 글도 읽지도 못하고 나이와 세월이라는게 무섭긴 무섭 습니다.

요즘의 근황이라면 아내는 커피점 계속하고(커피점 한다고 이곳에 질문 올린지가 엊그제 같더니 벌써 6년째라니..) 

저는 5월에 구입한 전동 킥보드에 빠져있습니다. 그렇다고 요즘분들처럼 열혈은 아닙니다. ㅎ 

타면서 내년에는 더 좋은 보드를 꿈꿨는데 전국일주 하는데는 

약점이 너무많아 스쿠터를 내년에 질러서 더 나이들기전에 전국일주를 해볼계획입니다. 

마음가는 스쿠터 모델은 벤리110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힘은 부족하지만 털털털 거리면서 두메산골 찾아가는 재미도 있을것 같아서 말이죠. 

나이가 들더라도 부지런히 이곳도 들려보도록 하겠습니다. ^__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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