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솔직히 이번 남북 정상회담이 좀 어설픈 게, 경영인(재벌 3, 4세들)은 북한 가서 뭐 한 것도 없네요(...). 당연히 대북제재가 안 풀렸으니 그냥 가서 구경만 하다가 온 셈이죠. 물론 두 정상들의 평화적인 진전은 확실하게 있었고, 실질적인 남북 경협은 먼 미래의 일이 될 텐데 그때 가서 더 잘할 수 있겠죠. 경제에 대한 반작용으로 민주당 정권이 바뀌지 않는다면요.

2.
그 와중에 아베가 4선이 확실시 됐군요. 어제 NHK인터뷰를 보면 개헌에 강한 욕심이 있는 걸 빼면 나름 경제분야에선 한국의 좋은 본보기가 될 수도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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