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10.01 17:19
오늘자 Bigcat 님 댓글
"최근에 님이 쓴 글들이 여혐건들이 적지 않았죠. 가장 최근에 집창촌 재개발 얘기하다가 매매춘 여성의 인권 문제 얘기하는 회원에게 아가리 닥쳐 어쩌구 하는 소리 게시판에 늘어놨던 거 생각 안나시는지? "
=> 어떤 여혐글이 있었는지 정확한 링크 주세요
=> 세금 얘기가 포인트였던 저에게, 그 여성 인권 얘기한다는 회원이 저에게 다짜고짜 여혐글이냐는 뉘앙스의 댓글을 쓴 것이 먼저 문제였던 것을 확인하셨는지
"뭔 말같지도 않은 소리에요. 세금 낭비나 재개발 이권 문제가 걸린 얘길한게 다른 사람이고
님은 처음부터 여혐논란 일으킨 장본인 아닌가요? 이제는 뻔뻔스럽게 거짓말이나 하고 있는 중이고."
=> 성매매자에게 2천여만원을 지급하는 세금 낭비에 대해서 "제가" 글을 썼습니다
=> 구체적인 내용이나 증명 자료 없이, 다짜고짜 장본인이니 뻔뻔이니, 전형적 싸이코패스형 답변 하지 마세요
"그 문제의 댓글이 뭐였냐면, 화장실 몰카 때문에 아무리 페미들이 분노해도 대부분의 여성들은 따뜻한 남자의 품을 그리워할 거라는 얘기에 동조하는 어느 유저의 글에 님이 '별 문제가 없어 보인다.'고 댓글을 달았기 때문입니다."
=> 그 동조했다는 전체 글과 댓글 캡쳐해서 주세요
=> 남자품을 그리워한다는 글 내용 본 기억도 없고, 그 유저가 그런 글을 써왔는지 글을 읽어본 적이 없고, 그 유저한테 댓글 단 글 자체가 여혐 뉘앙스가 없었음
강남역 몇주기 추모날 여성분들 목소리 내는 거 응원한다고 글을 썼던 것도 저고, 가끔 부분적으로 여성이든 남성이든 게이든 지적글을 썼던 것들은 있었지만
대상에 여성이 있었다는 이유로 이런 취급 받는 건 굉장히 예의가 없는 행동이구요
제가 경찰에 신고하든지, 님이 정신병원에 가든지 끝장은 봐야겠습니다
해당 증명자료 캡쳐 오늘 자정까지 안 주시면 경찰 신고하고 차단하겠습니다
+ Bigcat님 차단완료
+ 비슷하게 인신공격하신 Toro님, 모스리님 역시 차단완료
명확히 말합니다. 오후 5:56이후 댓글 안 읽으니 하실 말씀 있으면 쪽지 주세요
이 글은 공지 목적으로만 올리고 오늘 자정에 이 글은 삭제합니다
2018.10.01 17:26
2018.10.01 17:50
제가 여혐글을 쓴 적이 없는데, 쓴 적이 없는 글을 어떻게 링크하나요?...
당당히 인신공격하시려면 증거자료를 본인이 내놓으셔야죠
2018.10.01 21:50
제 기준에는 이 정도면 충분히 님이 여혐종자거든요. 그리고 님이 지껄여댄 정신병자 어쩌구나 정신병원 어쩌구도 충분히 모욕죄가 성립하니 그럼 경찰서에서 봅시다. 이렇게 듀게 정모를 다 하는군요ㅎㅎ
2018.10.01 17:45
망상으로 여혐이라니,,,,,, 이런 혐의를 걸면 여기서 이런저런 이유로 자신의 의견을 피력했던, 특히 과격한 어조 썼던 사람들은 정말 많은데 안걸릴 사람이 있나요?
무슨 글인지 모르겠고 알고 싶지도 않지만 참 충격적이네요. 그리고 이런 글은 전체 동조를 구하려고 여기 게시판에 쓴건가요? 게시판 전체 분위기도 생각을 하셔야죠.
글을 알리고 싶으면 링크를 본인이 걸었어야 하는데 부분만 따와서 얘기하니 어리둥절하고 불쾌할 따름입니다. 알리라는건 아닙니다. 프레데리크라는 닉의 글도 거의
기억이 안나고 시간도 한참 지난거 같은데 아닌가요? 갑자기 생각해보니 분노를 가눌 길이 없는건가요?
그리고 듀게가 활성화되지 못했으나 아직까지는 이보다 깊이있는 글들도 없다라고 생각하고 정말 게시판이 존재하는한 있고 싶은 사람 중에 하나로써 이런 글에 대한
논쟁이 붙는 것도 안타깝네요. 이런 말하면 가시돋친 댓글밖에 기대할게 없다는걸 알면서도 씁니다.
2018.10.01 17:50
시간도 한참 지난게 아니라 당장 어제, 오늘 받은 일이구요. 그간 지속적으로 있었고 명백한 인신공격이니 제가 무슨 부처도 아니고, 둥글기를 강요하지 마셨으면 하네요
2018.10.01 17:46
2018.10.01 17:47
...이건 도대체;
2018.10.01 17:52
글을 구체적으로 명확히 쓰세요 한마디씩 자꾸 던지지 마시구요, 글재주 없어 눈팅하시려면 그냥 눈팅만 하세요
2018.10.01 18:23
ㅋ
2018.10.01 17:54
쪽지 달라니까 쪽지 주시는 분은 평생 단 한 번도 못 봄. 그렇게나 당당하지 못 하신지들.
지금 시각부터 댓글 안 봅니다. 꼭 하고 싶은 말 있으셔도 댓글 안 봅니다
2018.10.01 17:55
2018.10.01 17:55
진정들 하시고요.
2018.10.01 17:57
그런데 모스리 회원을 왜 차단하나요? 이 논란의 시작이 그 회원 댓글부터였는데 ㅎㅎ
2018.10.01 18:09
2018.10.01 18:32
2018.10.01 18:23
아이고 아이고 이렇게 유리 같은 멘탈이어서 이 험한 세상 어떻게 사나
2018.10.01 18:29
그 문제의 댓글을 못보고 그런 말을 한거였으면, 아 그런 글도 있었냐 문제가 있긴했었네 했으면 끝날 문제인데 참 어렵게 가시네요. 아주 순간적으로라도 조금이라도 자신이 여성혐오로 오해(?)받는 것이 그렇게 억울하고 화나는 일일까요. 여성들도 자신이 여성혐오를 하는게 아닐까 끊임없이 자기 반성, 자기 검열하면서 고민하고 있는데..
2018.10.01 18:39
저는 그저 스트레스 덜으시라고 제안드린것 뿐인데.. ^^
2018.10.01 18:53
음, 여기만 그런것도 아니고 자기 맘에 안드는 글이나 댓글 가지고 닉 기억했다가 따라다니면서 시비터는거 넷상에서 그리 보기 어려운 광경은 아닌거같은데요?
화가난 심정은 이해가 갑니다만 여긴 익명게시판이라 명예훼손 이런걸로 신고가 되는지 궁금하네요.
특정 회원이 자꾸 시비건다 싶으면 차단기능을 활용하는건 어떨런지요.
참고로 넷상에서 싸움질하는거 즐기는 사람들 명예훼손이나 고소, 고발 이런거 별로 안무서워하더라구요.
예전에 모 게시판에서 이런 문제로 당사자가 아예 흥신소에 의뢰해서 사람 하나 봐버린적이있었죠.
넷상에선 일당백의 워리어들도 실제 밤거리에서 뼈부러지는 소리, 고기썰리는 소리들으니깐 오줌을 좔좔좔싸버리더라는 그런 괴담이.....
2018.10.01 19:22
흥신소 얘기까지는 안하셨으면 좋을 뻔 했네요. 흥신소에 의뢰해서 사람한테 폭력을 가하면 그거야 말로 형사처벌감입니다.
말씀하신대로 넷상에서 서로 언쟁이 격화되는 일은 많습니다. 역시 저도 차단기능을 사용하면 되지 않나 싶지만,,,,,이렇게라도
공론화하고 싶었으니 할 수 없는 일이다 싶군요. 절대 그렇지는 않겠으나 흥신소????는 현피뜨다가 사람죽인 사건도 있었고 극단적이고 위험한 얘기입니다.
2018.10.01 19:53
2018.10.01 21:20
그러게요, 만약에 저한테 무슨 일이 생기면 님이나 이 게시글 원글 쓴 프레데리크 회원부터 수사하라고 경찰에 알려야겠네요.
2018.10.01 21:26
2018.10.01 21:33
왜 엉뚱한 소리를 하세요. 님이 지금 범죄를 사주하는것 같은 얘기를 댓글로 달고 있으니 하는 얘기 아닙니까?
2018.10.01 21:52
귀장님, 이 댓글은 제가 캡처해두겠습니다.
2018.10.02 02:45
본글 쓴 분은 이미 탈퇴한거 같고? 아니면 말고....
깜도 안되는걸 억지로 경찰서 정모 분위기가 몰아가게 넘치던 본글에서 엉뚱하게 파생된 댓글이 하나 눈에 거슬리네요. 귀장님이라는 분이 쓴 댓글 말입니다. 이 댓글이야말로 경찰서와 잘 어울립니다.
제3자가 봐도 심각한 공갈협박성 댓글이에요. 본인은 그런 의도가 없었다고 할테지만
2018.10.02 08:56
2018.10.02 12:06
이런거 들고 경찰서 가면 경찰한테 욕먹어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