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톡... 그리고 텔레그램

2018.11.22 00:31

按分 조회 수:1209

카톡이 지난 정권에 설설 기는 모습을 보인 이후로 꾸준히 텔레그램으로 옮겨갔고, 카톡은 혹시나 중요한 사람에게 메시지가 올까 싶어 차마 지우지 못하고 남겨두는 정도인데... 다들 텔레그램 이탈하여 카톡으로 돌아가는 걸 보면 속이 쓰립니다. 가족과 친구가 남아준 걸 위안 삼을 따름이지요. 비디오 시절 VHS이용자를 보는 베타 이용자가 이런 마음이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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