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11.22 23:08
아무래도 더 이상은 여기에 제가 발 붙일 자리가 없는 것 같습니다.
조용히 사라질까 하다가, 그래도 10년 넘게 몸담았던 곳이니 마지막 인사는 남기는 것이 도리일듯 싶어 짧게 글 남깁니다.
다들 하시는 일 모두 성취하시고 만수무강 하시길 빌겠습니다.
2018.11.22 23:12
2018.11.22 23:13
ㅜ.ㅜ 논쟁이 과열됐군요. 그동안 좋은 글들 잘 읽었습니다. 아쉽네요. 언젠가 돌아오시길 바라겠습니다.
2018.11.22 23:18
2018.11.22 23:31
그동안 좋은 글 감사했습니다. 얼마남지 않은 한해 마무리 잘 지으시고 항상 건강하세요.
2018.11.22 23:50
2018.11.23 00:22
2018.11.23 00:49
서운합니다 추억이죠.
2018.11.23 00:50
2018.11.23 01:07
너무 속상해서 로그인했네요... 좀 쉬셨다가 꼭 돌아오세요222. 그동안의 좋은 글과 댓글 정말 감사했습니다...
2018.11.23 08:42
2018.11.23 10:14
맞아요. 떼인돈 받아주려면 로그인이 가능해야죠.ㅜㅜ 가지 마세요..
2018.11.23 09:07
아쉬워하시는분 많으실텐데 탈퇴는 하지 마세요
지금 감정이 많이 격앙되도 또 시간지나면 많이 가라앉거든요
잠시 로그인 하는 생활만 없으셔도 될텐데.....
다시한번 말씀드리지만 탈퇴는 하지 마세요. 감기조심하시구요.
2018.11.23 10:21
그동안 쓰신 글과 댓글 잘 읽었습니다. 그냥 잠깐 접속 안하시다가 시간이 지난 후 오시면 좋았을텐데...란 아쉬움이 드는군요. 어디서든 잘 지내시길 바라면서, 기회되면 다시 오셨으면 좋겠습니다.
2018.11.23 11:33
그간 쓰신 글 잘 읽었고 공감가는 글/댓글도 꽤 있었는데 갑자기 떠나신다니 아쉽네요..
쉬다 다시 오시길..
2018.11.23 11:34
이 글 보고 접속 했어요.. ㅠ_ㅠ 아쉽네요. 탈퇴는 하지 마시지..
2018.11.23 11:36
탈퇴하셨네요... 안타깝네요.
2018.11.23 18:25
스타더스트님 한건 하셨네요 짜릿하시겠어요
저랑 의견은 이것저것 안맞으셨지만
그래도 듀게에서 몇 안되는 중립적이고 이성적인 분이셨는데
건강하시길
2018.11.24 10:23
15년째 눈팅족인 저도 요즘은 듀게 클릭하기가 싫을 때가 많은지라 가시지 말라고 잡지도 못하겠네요.
그동안 좋은글들 감사했습니다.
어디서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2018.11.24 13:40
2018.11.26 15:27
그간 좋은 글 잘 봤습니다. 건승하세요~
2018.11.28 22:36
예전에 여기가 무슨 듀마드냐고 발언했다가 큰고양이 등에게 호되게 당한? 기억이 떠오르는군요.
그때는 그렇게 되지 않길 바라는 마음이었는데 이제 보니 선견지명이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