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위기 좋은 성장 여성 영화

2018.12.21 01:17

가끔영화 조회 수:922

ladies in black

59년 호주 시드니,백화점 점원들 유니폼이 블랙입니다.

물론 한국의 저때도 잘 모르는데 남의 나라 사정을 알리가 없지만

오래 영화 본 경험으로 어렴풋이 잘 만든 올드 패션을 느낄 수 있네요.

다른 점원들 빼고 꼭 주인공을 말하라면 고등학교 졸업시험의 결과를 기다리는(시드니대학을 가려는 리사) Lisa.

백화점 신입으로 들어온 리사와 여러 동료들의 이야기.

배우는 리사만 알겠군요 앵거리 라이스,더 비가일드에 나오는 사진의 빨간드레스.

신년파티(망년회 파티)에서 올디스 smoke gets in your eyes 12시에 맞춰 노래 마지막 아이즈가 끝나며 환호하는 장면이 있는데

신년파티에 노래를 정해 그렇게 설정해도 참 재밌겠어요.

영화 이야기를 보니 감독과 원작소설의 작가 매들린이 대학동기인데 93년 출판 때 부터 영화를 만들겠다고 매들린한테 약속했는데

근 30년이 걸렸다고요.소설은 women in black,다시 영화제목으로 책이 나왔다고 합니다.

매들린 세인트 존은 2006년 병으로 사망.



fc9b14bb81206e857c95142a65be0df8de193776france_cannes_2017_the_beguiled_red_carp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28038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46630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56764
124035 이방인 번역 논쟁 관련 [26] autechre 2014.04.12 6444
124034 지금 뭐 드시고 계세요? / 장국영 주연 유성어란 영화 기억나세요? [18] amenic 2012.09.11 6443
124033 [바낭] 늘 먼저 연락하는 사람. [26] 청춘의 문장 2011.08.26 6441
124032 (듀구) 버스에서 낯선 여자가 어깨에 기댄다면? [26] 웃기는짜장면 2011.04.08 6440
124031 김제동이 정선희에게- "It's not your fault" [17] soboo 2010.08.24 6440
124030 부산 카페투어, 서면, 커피공장 [12] beirut 2013.02.09 6439
124029 아이폰 4G는 한국에 언제 들어오나요? [11] being 2010.06.04 6439
124028 휘트니 휴스턴 사망 속보 뜨네요 [31] jim 2012.02.12 6436
124027 산고추에 대해 아시는 분 계신가요? [3] 해삼너구리 2010.08.03 6436
124026 그럼 가장 예쁜 휴대폰 디자인은요? [22] 자두맛사탕 2010.06.09 6436
124025 [아침바낭] 이 정도면 거의 '룰라의 저주'라고 불러야 할 수준이네요. [11] 닥터슬럼프 2012.05.09 6435
124024 킬리언 머피 언니 [9] 우울한 나오미 왓츠 2010.07.10 6435
124023 개그맨 윤형빈씨가 재밌는 말을 했더군요... [13] 심환 2010.11.07 6434
124022 씨네 21도 절독운동? [66] Wolverine 2010.06.15 6434
124021 이번 선거 결과를 보며 몇 가지 생각 [22] 칸막이 2010.06.03 6433
124020 황상민의 개드립 [10] 사과식초 2012.05.27 6432
124019 해외에서 신용카드 사용시 환율 적용 [7] 쭈™ 2010.06.25 6432
124018 견딜 수 있을까요??? [32] 서리* 2010.08.18 6431
124017 김연아와 결혼하는 방법 [25] snpo 2010.10.13 6430
124016 (스압주의) 그녀들의 화보 [15] 자본주의의돼지 2013.03.21 6429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