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1.10 16:18
윙코맨더 4편 출시 당시에 오리진에서 팔고있던 이런저런 게임들의 CD에 들어있던 동영상 광고입니다.
지금이야 게임업계의 규모가 헐리우드를 넘어섰다고 합니다만
그때만 해도 게임업계 사람들에게 헐리우드는 꿈같은 곳이었고, 그래서 헐리우드 배우들을 출연시켜 '영화같은' 비주얼을 선보였던 윙코맨더 3는 큰 화제가 되었죠.
3편의 성공에 고무된 오리진은 4편에는 당시 게임업계 수준으로는 말도 안되는, 수천만 달러의 거금을 출자해서
대형 세트도 짓고 해서 진짜로 영화처럼 게임을 만들었습니다(3편은 사람 빼고 나머진 죄다 CG)
그래서 예고편도 영화처럼, 무려 돈 라폰테인의 나레이션이 깔립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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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왠지 윙커맨더3 엔딩 마지막의 쿠키를 들고와야 할것만 같은 느낌적 느낌이… (흐흐)
일단은 윙커맨더의 스토리적 주인공 블레어 역이 마크 해밀이기 때문에 가능했던 배우 개그…
의미없는 투낫씽 댓글이었습니다.
:DA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