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12.30 14:28
2018.12.30 21:54
2018.12.31 07:33
2018.12.31 06:05
저도 가끔씩 그 시절이 그리워요. 어떤 경우엔 자막보다 더빙으로 보는 게 감정이 더 살기도 했잖아요. 가끔씩 이 나라 사람들이 '자막only'에 광적인 편집증이 있는 건 아닌가 싶을 때도 있어요.
유강진, 이선영, 장유진, 박일, 양지운 이런 분들의 목소리로 보는 외화 재미도 꿀맛이었는데. 정영일씨의 명화극장 예고방송도요. '꼭 놓치지 마십시오'라고 하면 진짜 막 가슴 떨리고....ㅋㅋ
2018.12.31 07:32
2018.12.31 09:10
크아...누구였을까요...그 섹시미의 목소리는...
전 주희씨 목소리도 무척 좋아했습니다.
사실 'V'의 다이아나가 소름끼치도록 무서운 것도, '벤허'의 주인공이 멋진 것도 성우빨이었던 것 같아요. 나중에 자막버전을 봤을 때 밍밍해서 오히려 당황스럽...
2018.12.31 06:33
2018.12.31 07:22
2019.01.01 00:30
흙파먹어요 님, 새해에는 흙 말고 맛있는 거 많이 드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2019.01.01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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