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2.22 16:32
https://n.news.naver.com/article/028/0002444056
저는 더이상 20대가 아닙니다만 설훈의 이 발언이 젊은이들을 상당히 자극한다는 건 부정할 수 없네요. 이런 발언은 오히려 미래세대에게 역풍을 맞을 가능성만 높여주는군요.
2019.02.22 17:10
2019.02.22 17:11
뭐 이런 개소리를 하시는지,,,
먹이를 찾는 하이에나들에게 맛좋은 떡밥을 뿌리는 군요...
왜 이케 헛짓들을 자주하는지,,,
2019.02.22 17:44
물론 요즘 20대들이 받은 공교육의 실패 사례는 차고 넘칩니다.....만
그걸 여당 의원이 자기 당과 정부에 대한 반대여론과 연결 시키는건 정말 멍청해요.
설씨는 유신 이전에 공교육을 마쳤다고 하는데 유신부터 전두환 군사독재 시절 동안 공교육을 받은 세대들이 87년에 거리로 나서 정권을 무너 뜨린건 뭔지?
그런데 저런 말 했다고 의원직 사퇴 운운하는 자유한국당 애들은 우선 자기 얼굴부터 봤으면 좋겠어요. 518 유족들에게 망언을 퍼붓는 것들을 전당대회에 당대표와 최고의원 후보로 나오게 만드는 것들 주제에
2019.02.22 23:24
갈라치기 오지네.
교육받지 못했다라는 의미는 민주주의의 승리에 대한 경험이 없다라는 뜻으로 쓰셨네요.
좀 더 중요한 것은 젠더 갈등 때문에 20대 표가 떨어진다는 것인데...
그게 문제인거죠.
2019.02.22 23:31
설훈도 나향욱이랑 다를게 없는 폐기물이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