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 베이루트입니다.


브런치 연재를 시작하게 됐는데, 그간 제 글을 찾아주신 분들에게 감사인사와 소식을 전하려고 몇 자 적습니다.


<커피생활자의 탐구일기> 라는 제목으로 10회차를 연재할 예정이고요,

연재 말미에는 단행본 소식또한 들려드리려고 합니다.


주소는,

https://brunch.co.kr/magazine/beirut


입니다.


그간 듀나 게시판을 통해 [주간커피]를 연재했었는데, 단행본 작업을 시작하면서 연재를 잠정 중단했습니다.

사실, 단행본 작업중에도 카페를 다녀오고 글을썼었는데 직장일과 카페투어와 글쓰는 일을 병행하려니 여간 힘든게 아니었습니다.

슈퍼맨도 아니고 또 글을 잘쓰는 사람도 아니기에 조금 더 집중해보려고 연재나 각종 투고를 최소한으로 줄였습니다.


더 많은 사람들이 커피 한 잔 생각나게 하는 글을 쓰고 싶다는 생각이 늘 있었는데,

이번 글들로 인해 좋은 커피를 사랑하는 사람들이 많아졌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늘 감사드립니다.


단행본 출간을 전후로, 다양한 콘텐츠를 만들어볼 예정이니 앞으로도 많은 관심 부탁드리겠습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28032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46626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56760
121893 쉰들러리스트를 제대로 본적이 없어요.(스포) [7] 첫눈 2022.12.21 438
121892 [넷플추천] 일본 정통멜로 '퍼스트 러브 하츠코이' [4] LadyBird 2022.12.21 737
121891 "메시, 천 년에 한 번 나올 선수... 호날두는 실패자" 마테우스 [1] daviddain 2022.12.21 555
121890 Mike Hodges 1932-2022 R.I.P. 조성용 2022.12.21 148
121889 Hootie and the Blowfish - Let Her Cry catgotmy 2022.12.21 115
121888 가혹한 피아노의 세계... 여은성 2022.12.21 471
121887 [왓챠바낭] 꼴통 레즈비언 페미니스트 할매의 훈훈한 진상질, '그랜마' 잡담 [8] 로이배티 2022.12.20 679
121886 프레임드 #284 [2] Lunagazer 2022.12.20 111
121885 펌글- 디 애슬레틱) 앨런 시어러가 메시, 음바페에게 보내는 헌사 [6] daviddain 2022.12.20 569
121884 짧은 잡담 - 중년의 오프라인 [3] 예상수 2022.12.20 393
121883 이태원 참사 관련 뉴스 2개(신현영, 한덕수) 왜냐하면 2022.12.20 395
121882 종현 - Lonely (Feat. 태연) catgotmy 2022.12.20 181
121881 [왓챠바낭] 야비한 빌런 연기하는 양조위를 봅시다 - '암화' 잡담 [2] 로이배티 2022.12.20 502
121880 뉴진스 Ditto 뮤직비디오를 보고 [8] Sonny 2022.12.19 1240
121879 "이야기(The tale)" 추천하고 싶네요. [6] 산호초2010 2022.12.19 626
121878 아이와 별들의 전쟁보기 [4] Kaffesaurus 2022.12.19 310
121877 로라 던 "이야기" 올레TV에서 볼 수 있어요 [2] 산호초2010 2022.12.19 337
121876 오종의 영화, '다 잘된 거야' [14] thoma 2022.12.19 555
121875 barron's french english pocket dictionary [1] catgotmy 2022.12.19 168
121874 월드컵 결승전 보고 [4] daviddain 2022.12.19 787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