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4.29 12:22
2019.04.29 12:38
2019.04.29 17:39
2019.04.29 20:45
2019.04.29 21:59
이런 분들 결집용 구호죠.
2019.04.29 13:46
2019.04.29 13:50
캐스팅보트를 쥔 바미당 유승민 안철수계의 반대를 위한 반대라는 명분 없는 선명성 경쟁도 문제지만 여당 지지율이 떨어지고 갈 곳 없는 부동층을 자한당이 세력화하는 이런 사태의 배경에는 자한당이 버티고 있는 국회를 떠안고 있어 교착상태에 빠질 수밖에 없는 문재인 정부의 태생적 한계가 있는 것 같습니다. 대통령 탄핵의 동력이 빠질 대로 빠진 상황에서 국민들이 개혁에 소극적인 무리하지 않는 정부에게서 돌아서고 있기도 한 것 같구요. 엔엘식으로 이 모든 문제의 원인이 민족모순이고 현 정부가 북미협상을 성사시켰다면 그나마 희망이 있었을 텐데 그마저 냉전에 이해관계를 가진 세력들의 전략적 방해로 지지부진하구요. 결국 문제는 정치겠죠. 본질은 외면하고 갈등상황만 보여줘 결국 국민을 탈정치화시키는 언론행태에 맞서 사표방지를 위한 선거제도개혁과 적폐척결을 위한 공직자비리수사처 설치에 찬성하는 국민들의 지지를 결집시키는 것이 정치의 역할일 테고 개혁세력이 연합해 이것에 역량을 발휘해줬으면 하네요. 물론 낙관적이지만은 않지만요.
2019.04.29 19:00
맞아요. 빠루 들고 점거하고 해도 자한당 지지율은 어차피 떨어지지 않을 테니까요. 저들을 어떻게 고립시키고 넘어가느냐 문제네요.
2019.04.30 00:04
2019.04.30 08:17
2019.04.30 09:07
2019.05.01 17:49
2019.04.30 08:23
저들의 "독재타도"라는 구호앞에서 정말 할말을 잃게 하더군요. 후안무치의 극치를 보여주는 사례인데 웃픈상황으로 볼수가 없더라구요. 이렇게나 부끄러움을 모르니 그 긴 시간동안 정권을 잡았겠죠.
2019.04.30 12:05
숨어서 은밀히 하다가 노출 된 것도 아니고, 저렇게 만인이 주시하에 대놓고 범법을 저지르는 사람들을 현행범으로 체포 처결하지도 않는다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