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력 높여주고 근육량 늘리는데는 헬스가 더 낫지만


명상음악 들으면서 호흡하면서 동작에 천천히 집중하는 그 시간이

정신적인 스트레스에서 1시간이라도 자유롭게 해주는 치유효과가 있는데요.


허리 통증이 오기 시작한게 요가한지 4달 정도되었을 때 부터였어요.

작년에 하다가 10월달에 그만두고 허리 디스크 검사하느라 여기저기 다녔는데

결론은 이상이 없으니 아무 운동이나 해라, 가능하면 허리에 무리 안가는 수영이 낫다,

-수영은 가까이 있는데도 없고 너무 번거로워요. 일상에서 가깝게 하기에는 무리수-

그래서 4개월 정도 쉬다가 다시 나가서 해봤는데 무리되지 않는 동작이라고 따로 배웠음에도

허리가 확실히 아프더라구요. 안움직이다가 움직여서 그런지는 모르지만.....


3~5월, 9~11월은  동네 산책을 빠른 걸음으로 하는 정도, 둘레길도 잘되어있어서 걷기운동하기에는 좋거든요.

이 외에도 외출해서 돌아다닐만한 공원이나 그런 곳도 주변에 많으니까.


문제는 겨울, 여름이잖아요. 요가를 끊어두면 정신이 혼미할 정도로 더울 때 1시간 집중해서 운동하기에

딱 좋거든요.


-고요한 분위기에서 부드럽게 몸을 움직이는 분위기가 그리워서

 갈등을 하게 되는거 같아요. 운동을 정말 싫어했는데 요가는 나랑 잘 맞는다고 생각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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