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 10년 전의 인터뷰에서 그가 사용한 표현들이 문제가 되고 있는데, 이런 상황 뭔가 익숙하죠? 바로 제임스 건 감독의 논란입니다.


제임스 건의 경우는 과거에 올렸던 트위터 글이 발굴되면서 논란이 되었고, 그것 때문에 디즈니에서 잘렸다가 최근에 복귀하는 우여곡절을 겪었습니다.


제임스 건이 약 10년 전에 페도필리아, 홀로코스트, 9/11 등을 가지고 농담을 한 것은 분명 잘못된거긴 한데, 하필이면 그 글을 발굴했던 자들이 벤 샤피로, 마이크 서노비치 등 알트라이트 세력이었습니다.


봉준호의 약 10년 전 인터뷰 역시 문제가 될 만한 표현들이 있기는 한데, 이것 역시 특정 성향을 지닌 트위터리언이 발굴 한 것으로 추정됩니다.


제임스 건은 과거 트위터 글에 대해 어쨌거나 사과를 했는데 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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